'여행 그리고 추억'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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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추억61

제주 2박 3일 여행 둘째날 새별오름 소요시간 짧지만 아쉬운 발걸음 제주 2박 3일 여행 둘째날 새별오름 소요시간 짧지만, 가야했던 아쉬운 발걸음 제주 2박 3일 여행중 첫째날은 비행시간이 늦어 산책위주, 휴식위주로 시간을 보냈다면 둘째날부터는 좀 더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새별오름은 중문관광단지를 향하는 길에 우연히 맞닥뜨린 곳인데 가보고 싶긴했지만 일정이 있어 망설였던 곳이다. 그래도 살짝 발이나 들여볼까하고 차를 타고 들어가게 되었는데 세상에! 정말 마음에 들었던 새별오름 이름도 예쁜 새별오름 소요시간은 대략 40-50분 정도로 짧지만 은근 가파르다. 그래서 사람마다 새별오름 소요시간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 듯하다. 만만하게 봤는데 은근 힘들었지만 중간중간 아래를 내려다 보면 펼쳐지는 자연 풍광에 시선을 뺐겼다. 진짜 마음이 탁 트위는, 시원한 날씨와 .. 2019. 9. 26.
함덕해수욕장 호텔 아미비 아이미제주비치호텔 위치는 굿 함덕해수욕장 호텔 아이미제주비치호텔 위치는 굿 제주도의 두번째 날 숙소는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아이미제주비치 호텔. 예약하기 전에 후기를 찾아봤는데 사실은 평점이 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니었다. 그치만 나는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푸른 제주 바다를 물씬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덕분에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많이했다. 그래서 지나친 생각들과 불안들을 지울 수 있었고 - 우리 가족은 마운틴뷰인 온돌방에서 머물게 되었다. 어쩌다 예약을 늦게하다보니 오션뷰는 꽉차고 인원두 애매해서 산이 보이는 온돌방으로 선택... 오션뷰는 정말 많이 아쉬웠지만 바로 앞이 함덕해수욕장인데 직접 보면 되지 싶었다. 우리가 머물 아이미비치호텔 내부는 생각보다 좁고 미리 후기에서 보았던 아쉬운 부분들이.. 2019. 9. 16.
제주도 숙박 추천 애월 탐라스테이호텔 깨끗하고 맘에듬 제주도 숙박 추천 애월 탐라스테이호텔 깨끗하고 마음에 든다. 거의 무계획으로 오게된 제주도 여행. 정말 어쩌다 보니 제주다. 언제나 느끼지만 시간은 참 빠르게 간다. 어쨌든 제주도 2박 3일 일정중 첫날!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곳은 애월 탐라스테이호텔- 하루종일 버스며 비행기에 피곤하지만 잠이오지 않아 밖에 바람 소리를 들으며 제주 탐라스테이호텔에 대해 적어봄 날이 쾌청하다도 할 수 없는 오늘의 제주. 택시 타면서 기사님께 여쭤보니 밤새 비가 좀 왔었나 보다. 내일은 좋아진다고 하니 기대해 보는 수밖엔! 우쨌든 차로 제주공항에서 호텔까지 거리는 20분 정도 소요된다. 이번 제주 여행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애월 탐라스테이호텔 패밀리 트리플룸을 예약했다. 더블침대 1개와 싱글 침대 2개로 4인 가족.. 2019. 9. 13.
대전 커플 마사지 사무이타이 마사지 받고 옴 대전 커플 마사미 사무이타이 마사지 받고 옴. 지속적으로 모니터와 사투를 벌이자 보니 어깨가 뭉쳤다. 나름 편한 자세로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몸이 찌뿌둥하다고 생각하던차에 커플 마사지를 알아보자던 남칭구. 일전에 고통스러웠던 마사지를 받은 적이 있어서 나에게 마사지는 힐링보다는 살짝 두렵게 느껴져서 살짝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여줬다. 그치만 남칭구는 정말 가고 싶었는지 대전 마사지 받을만한 곳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커플 마사지 예약까지 했다. 보니깐 아로마 마사지말고 건식 마사지라 부담도 없고 커플 마사지로 또 하나 추억을 맹들 것 같아 가보기로! 대전 타이 마사지 받으러 우리가 향한 곳은 둔산동에 위치한 사무이타이! 몰랐는데 이미란 꽃집 2층에 있었다. 일단 예약 확인 먼저 하고 샤워실에서 .. 2019. 8. 19.
2019 한강몽땅 다리 밑 헌책방 축제 인상깊네 2019 한강몽땅 다리 밑 헌책방 축제 인상깊네 얼마 전이 입추였건만 한여름 열기는 식지를 않는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은 불지만 너무나도 습하고 뜨겁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나은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위로를 하며 저녁먹고 한강으로 향했다. 원래는 낮에 한강에 돗자리 펴놓고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려고 했지만 날씨가 따라주질 않았다. 사실 가기 전부터 무리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하루의 대부분을 시원한 아이파크 몰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서울까지 왔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한강에 발도장은 찍고 와야지 하고 어둑해지고서야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낮에 아이파크몰에서 시간을 보낸 탓에 의도치 않은 종이백들을 들고서 - 칭구가 보내준 기프트카드로 커피도 한사바리. 고마워 칭구야♡ 덕분에 시원하게 잘 묵었어♡ 해가 졌지.. 2019. 8. 13.
호캉스 추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굿굿 호캉스 추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굿굿 올여름은 그래도 작년대비 덜 더운 것 같다! 아직까지는 날씨때문에 지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올해 여름은 날씨때문에 지친 게 아니라 과중된 업무 헤일로 휴식이 필요했음. 사실 너무 번아웃돼서 세상 만사가 귀찮게 다가왔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흘러 호캉스 즐기려 잡아놓은 날짜가 다가왔다. 지친 마음에 아무 곳도 가고 싶지 않고 집에만 있고 싶었으나 오랜만에 친구들과 다같이 놀러 간다는 사실도 좋고 제대로 호캉스 다녀오면 기분 전환이 되지 않을까 싶어 지친 몸을 이끌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다녀왔다. 먼저 공항버스타고 인천공항까지 고고. 인청공항1터미널에 내려서 무료로 자가부상열차 타고 목적지인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로 향했다. 가는중 창밖너머 보이..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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