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추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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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추억

호캉스 추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굿굿

by 두부기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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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추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굿굿


올여름은 그래도 작년대비
덜 더운 것 같다!
아직까지는 날씨때문에 지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올해 여름은 날씨때문에
지친 게 아니라 과중된 업무 헤일로
휴식이 필요했음.
사실 너무 번아웃돼서
 세상 만사가 귀찮게 다가왔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흘러 호캉스 즐기려
잡아놓은 날짜가 다가왔다.


지친 마음에 아무 곳도 가고 싶지 않고
집에만 있고 싶었으나
오랜만에 친구들과 다같이 놀러 간다는
사실도 좋고 제대로 호캉스 다녀오면
기분 전환이 되지 않을까 싶어
지친 몸을 이끌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다녀왔다.



먼저 공항버스타고 인천공항까지 고고.
인청공항1터미널에 내려서 무료로
자가부상열차 타고 목적지인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로 향했다.
가는중 창밖너머 보이는 건물들을 보니
그제서야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인상부터 마음에 쏙 들었던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잘 갖춰진 부대시설에
다양하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도 즐겁고 기분도 업되고
 설레임 한가득이었음!


플라자광장에서
파라다이스 시티 메인호텔까지
가는 길에 사진도 많이 찍었음.
곳곳이 포토스팟이라
메인호텔까지 멀지는 않았지만
이리저리 둘러보며 구경하고
사진 찍느라 천천히 도착함.


우선 도착했으니 체크인해야지!
궁데 입실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입실 전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클럽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다과 즐기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얘들이랑 오랜만에 폭풍수다!
커피도 초콜렛도 쿠기도
케이크도 다 맛있었음!


클럽라운지 안은 시원했는데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덥구나 싶던 야외공간.
바베큐 파티하기 좋아보이던 곳이었다.
바로 옆으로 풀장쪽도 보이고!
낮엔 덥고 저녁에 분위기가
 더 좋아보이니
여기는 저녁에
놀러 가야지 하고 찜했었다.


드이어 입실!!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룸도
 너모 좋아요!!♡
우리는 프리미어 디럭스룸에서 머물었다.
깔끔하고 역시나 침구!!
푹신푹신하고
완전 편안하니 마음에 든다.
꿀잠이 잘 오던!!!

보면 연인이나 특히
가족 단위로도 많이 왔는데
호텔 안에 오락거리가 많고
 서비스도 좋고 깔끔해서
가족끼리 왔다 머물다 가도
편하게 쉬다 갈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화장실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화장실도 역시나 깨끗하니 굿!
다만 난 개인적으로 호텔 화장실에
슬라이딩 도어에 문잠금 장치가 없고
저렇게 불투명 도어를 달아놓거나
거실과 욕실 공간 구분 없이
인테리어 해놓은거 넘 싫음, 불편..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호캉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짐풀고 바로 풀장가기!

래쉬가드로 갈아입고 풀장에 갔더니
호곡.. 사람들 짱 많았음..
썬베드에도 간신히 자리잡고
맥주 노나묵으며 시간 보냄.
그나저나 맥주 너모 비쌌다.
날이 더워서 물도 시원하기 보다는
미지근 했던 것 같고.
좋긴 했는데 사람도 많고 그래서
제대로 못 즐긴 느낌을 받긴 함


신나게 놀고 클럽 라운지에서
디너타임을 가졌다.
한창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가
음식이 입에 잘 맞았다!
너모 맛있쪄!!
재료를 아끼지 않은 음식들!
음식 구성이 음청 다양하진 않은데
전반적으로 진쯔 맛나고
먹고 있어도 먹고 싶게 만드는
음식들이었다.


술까지 맛이고 난리래...
와인에 위스키에 술도 진탕마심.
칭구가 추천해준 방식으로
요리조리 제조해 먹으니 더 맛탱 감.
그래서 분위기는 더 쪼았다.


밥도 정말 맛있게 먹고 배도 든든
 기분도 고조되었응께 밤나들이 시작!
날도 선선하니 아트가든에서
산책두 했는데 구경거리도 많아
 정말 정신 없이 돌아다녔지만
한편으론 여유로운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던 곳!


사진 보니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이것저것 많이두 했네.
칵테일도 들이키고 흔들어 재끼러
클럽도 잠깐 놀러가고
다시 생각해 봐듀 호캉스
알차게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다음 날 조식도 꼭 챙겨먹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클럽 라운지로 다시 모여
자리잡고 조식 먹기 시작!
속이 안 좋아서
죽으로 살살 속 달래고
음식 하나하나 맛보기 시작했음.
개인적으로 연어가 최고였다.
모닝 커피두 짱 맛남.



사우나도 즐기고 VR존도 있고
사람이 많아서 다 즐기지는 못했는데
부대시설 증말로 짱임.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고!


사진도 많고 추억도 많고
재밌게 즐기는 호캉스 추천 장소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거기서 힐링 또 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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