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에어비앤비 마피아디저트 앞 숙소 머물기 좋음 +타다

이태원 에어비앤비 마피아디저트 앞 숙소 머물기 좋음 +타다

서울로 향하는 길.
한강이 보일 때쯤 언제나
제일 설레는 순간이다.
드디어 도착!

에어비앤비를 통해
괜찮은 이태원 숙소를 발견!
사진으로 먼저 만났을 땐
차분한 인테리어로 분위기도 좋았고
특히나 위치가 녹사평역과 가깝고
 경리단길과 이태원 연결지점에 있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처음엔 이태원 에어비앤비 숙소들이
 꽤 많기도 하고 머물다 가기
 좋은 곳들이 많아서
행복한 고민 좀 했었다.
결국엔 이태원 마피아 디저트
 바로 앞 숙소로 방잡었고용!
숙소를 예약했으니
이제는 맘놓고 즐기기!

서울에서 예정된 일정들,
그외에 계획없던 일들을 즐겼다.
그래봤자 계비 탕진과 맛난음식 먹기
폭풍 수다 떨기가 전부였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즐거웠던 그 날!

즐겁게 논만큼 탕진한 체력.
이제 노곤노곤하게 몸져 누으러
이태원 에어비앤비 숙소로 이동하였다.
숙소까지 이동수단은 '타다'
인원이 좀 있어서
 택시타기가 망설여졌는데
바로 배차되는 타다를 이용해보니
저렇게 한 차로 다같이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도 생각보다는 괜찮고
실내 와이파이도 되고
기사님들도 친절하서서
 매우매우 굳!!
매번 비트윈에서
이모티콘만 써보고
뭘까 싶었던 타다!
완전 만족스럽다!!!

타다 기사님이 다 도착했다며
내려준 골목길..
마피아 디저트 앞이라는데...
첫인상은 당황.
뭐지.. 잘못 내릴 줄 알았다.
이태원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한 친구가 맞다고 하길래...
일단 숙소로 추정되는 건물로 들어갔다.
외관은 에어비앤비에
올라온 실내 사진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겨서 당황.
이곳이 그곳이라고?!

오잉! 그런데 숙소 내부는
 인테리어 대유잼!
계단을 내려가면서도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실내는 만족스럼!

방도 3개라 분배해서 자기 좋았고
화장실도 조금 좁지만 깔끔한 편!
수건도 넉넉히 챙겨주시고
전반적으로 깨끗해서
편하게 머물다 가기에 좋아 보였다.

방마다 인테리어도 달라서 매력적!
아늑한 분위기에서 일단 오우케이!
좀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고
 포근하게 꾸며놓은 듯.
그리고 각방에 전기장판 깔려 있었당

폭풍 수다떨기 좋은 숙소!
이태원 에어비앤비 숙소 잘 고른 듯!
얼른 근처 편의점에서 먹을 것도
사다가 쟁겨놓고 폭풍 수다를 시작!!

맛난 음식도 시켜먹으며
 수다를 떨었더니 다음 날
감기로 목이 고생이었다.
그래도 이것도 추억이겠지.

숙소 참 잘 골랐어!!
음식도 해먹기 좋게 식기류도
잘 갖춰져 있고 다만 아쉬운 건
퇴실시간이 10시라 넘나 빠르다.
가격도 마냥 저렴하다고 할 수는 옶지만
깨끗하고 편하게 잘 머물다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