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숙박 추천 애월 탐라스테이호텔 깨끗하고 맘에듬

제주도 숙박 추천
애월 탐라스테이호텔
깨끗하고 마음에 든다.

거의 무계획으로 오게된 제주도 여행.
정말 어쩌다 보니 제주다.
언제나 느끼지만 시간은 참 빠르게 간다.

어쨌든 제주도 2박 3일 일정중 첫날!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곳은
애월 탐라스테이호텔-

하루종일 버스며 비행기에 피곤하지만
 잠이오지 않아 밖에 바람 소리를 들으며
제주 탐라스테이호텔에 대해 적어봄

날이 쾌청하다도 할 수 없는 오늘의 제주.
택시 타면서 기사님께 여쭤보니 밤새
비가 좀 왔었나 보다.
내일은 좋아진다고 하니
 기대해 보는 수밖엔!

우쨌든 차로 제주공항에서
 호텔까지 거리는
 20분 정도 소요된다.

이번 제주 여행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애월 탐라스테이호텔
패밀리 트리플룸을 예약했다.

더블침대 1개와 싱글 침대 2개로
4인 가족에게 딱 좋은 구성!
제주 탐라스테이호텔 생각보다
 깨끗하고 대부분의 객실이
오션뷰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다만 애월해안도로쪽이라
 바람이 많이 부는데 그래서 창문 너머로
바람 소리가 잘 들려서 좀 시끄럽기도 함.
오션뷰인건 좋지만..장단점이 있다.

 
와이파이는 잘 터지고
미니 냉장고엔 생수병 4개 들어있고
금고랑 기본적인 것들이 구비되어 있다.
다만 칫솔이나 면도기같은 일회용품은
구비되어 있지 않음. 치약도 없고.
 근데 샴푸나 바디워시는 있다.
그 이외에 침대나 침구는
 청결 푹신하고 괜춚!
그래서 첫날 제주도 숙박 호텔은
잘 정했다고 생각함!
화장실도 넓진 않지만 깨끗.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괜찮음.
조식은 근데 안 착함.
인당 15,000원

애월해안도로를 따라 산책하기도 좋아서
숙소에 짐풀어 놓고 산책함.
바람 진짜 많이 불긴하더라
근데 춥다기 보다는 시원하고 딱 좋음!

진짜 사진은 아쉽다.
실제 아름다운 경치를
 다 담아낼 수 없어서!

주변에 경치같은 카페도 참 많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제주 탐라스테이호텔
애월쪽 제주도 숙박 추천!
편안하게 머물다 가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