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데일리37 찌푸랄 현타 오지게 오네 으억@@@@======33 찌뿌랄 현타 ㅠㅠㅠ 으헉 내 능력의 한계치에 아침부터 현타가 오지게 왔음돠. 아.. 근데 또 생각해 보면 마음을 오지게 급하게 묵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읍니다. 일단 밥먹고 오후에는 다시 화이팅! 뭔가 내가 놓치는 게 백퍼 있을거야 최근에 배운 것! 절대 힘들어도 포기 하지 않는다. 그럼 어떤 결과든 결과가 만들어진다. 으얏!@!!!!!!힘내라 나 자신 불안함과 조급함 사라져!@!!!!째릿!@!!!! 이따 오후에 비 안 오면 고냥님 보러가야지 기들요요 고냥님.. 고냥님들의 사랑방으로 곧 갑니다!!!!!! 2020. 8. 14. 길거리 음식 먹고 싶다 길거리 음식 먹고 싶다 비가 너무 많이 온다. 그래서 너무 습하다. 좀이 쑤신다. 나가고 싶다. 나가기는 하는데 거의 실내에서 놀고 비가 너무 많이와서 제대로 못 즐기고 돌아옴. 길거리 음식 먹고 싶다. 닭꼬치!!! 날이 더워서 길거리 음식 먹기 쉽지 않겠지만 먹고 싶다.. 요즘 다이어트 하려고 하는데 (식단 조절은 안 하고 있지만 곧 할 예정임) 그래서 더 먹을거에 관심이 많다. 사진첩에서 먹는 사진 보는 중 길거리 음식 먹으면서 찍은 사진들을 보는데 너어모 먹고 싶어요.. 시켜먹음 이 맛이 안난당께!@! 걸으면서 먹어야 맛난다구유 그것도 예고없이 먹어야 함! 계획XXX!@!!! 삼겹살 김밥도 맛있었는데 먹고 시푸당 저녁 먹을려고 하니 더 그러는 듯 몰라유 배고파유... 언넝 비가 그치길... 2020. 8. 10. 퇴사일지 - 텐바이텐 컬쳐스테이션 도서 당첨- 저기 어딘가 블랙홀 퇴사일지 - 텐바이텐 컬쳐스케이션 도서 당첨 저기 어딘가 블랙홀 지금 내 앞에 2권의 책이 놓여져있다. 아래 깔려 있는 책은 퇴사를 고민하며 서점을 탐방할 때 문득 눈에 들어와 충동적인 마음으로 구입한 책. 퇴사에 이르기까지..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길에 넘어지고 일어나고 불안해하는 등의 복잡한 마음으로 책에 집중하지 못하여 잠깐 덮어두었다. 그렇다고 퇴사했으나 한켠에 홀가분한 마음과 다른 한켠에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몇 장 읽다가 말다가 하는 중. 하지만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으므로 저녁에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읽어볼거다. 해결될 수 있는 고민일까 싶지만 아직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므로 - 두번째 책, 저기 어딘가 블랙홀 이건 기대하지 않은 그러니까 증정품이다. 텐바이텐에서 진행한 도서 증정 이.. 2020. 8. 5. 퇴사를 준비하면서 밀려오는 허무함 퇴사를 준비하면서 밀려오는 허무함 갑자기 마음에 공허함이 싹 밀려오네 퇴사 준비를 하면서 이런저런 상처도 받고 그러다 좋게 마무리 되고 나가는데 갑자기 쏟던 에너지의 방향성을 잃으니 허무함이 밀려들어온다. 그래도 출근길에 노래 들으며 느꼈던 것처럼 새로운 시작을 두려움이 아닌 설레임으로 시작해 봐야지. 이번주에 진짜로 남은 마무리를 잘하고 나가자!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정리해야겠다. 다음주 시작은 조금 멘탈 정리하고 신청할 것들 신청하고 그동안 치열했던 일들 때문에 못했던 일들도 해보고. 2020. 7. 29. 2020 05 06 오늘의 나 2020 05 06 오늘의 나 오늘은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된 날이었다. 중간에 멘붕은 찾아왔지만 결국은 해결. 이 업종의 일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힘든 과정일수록 뒤따라오는 좋은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상승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졌다가도 좋게 마무리가 되면 자존감이 급상승으로 이어진다. 다가오는 내일도 그런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그래서 성장하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은 집에 가기가 살짝 두려웠다. 내 생각에만 갖혀있어 다잡은 마음에 온갖 안 좋은 살들을 붙여버릴까봐.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도 보통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모든일에 대처함에 있어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다. 그리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며 내행동을 곱씹으며 고민하는 .. 2020. 5. 6. 2020 3월 3일 담백한 위로의 하루 피곤한데 마음이 어수선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 오늘은 하루종일 심란했던 일들로 가득한 날. 중심을 잡고 걷기로 했는데 맞는 방향으로 걷는지 모르겠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낡고 낡은 그렇지만 새로운 고민들을 털어놓았다. 어느 순간부터 마치 일기를 쓰는 것처럼 의도치 않게 하루 일과를 친구에게 기록해 두는 게 습관이 되었다. 오늘의 기록은 혼란했던 마음들이었는데 친구의 한마디가 위로가 된다. 어차피 언젠가는 터졌을 거라는 말. 너무나도 뻔한 말이어도 당장의 고민들과 맞물린다면 큰 의미로 다가온다. 그러고 보면 오늘은 소득이 많았다. 말 한마디에 위로를 받기도 했었고 오랜 기간 만났지만 서로의 깊은 생각들은 몰랐었구나. 그동안 얘기하지 못한 이유는 뭘까 아까도 말했지만 낮은 자존감도 한 몫한 것 같.. 2020. 3. 3. 이전 1 2 3 4 5 6 7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