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식당 디 바이올렛 줄서기 싫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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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식당 디 바이올렛 줄서기 싫어 방문

by 두부기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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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식당 디 바이올렛
줄서기 싫어 방문

용산역에 도착할 때쯤
 저녁식사 때라 배가 많이 고팠음.
그날은 무척 더운 날이어서
용산 아이파크몰로 들어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짱많았음.
용산 아이파크몰 식당가에서
저녁을 때우려고 돌아댕기는데 웬걸 ㅋ
 식당도 많았지만 사람도 많았다.

용산 아이파크몰 터줏대감인
칭구가 추천해준 맛집들은
거의 줄서서 먹어야 해서
그나마 한산해 보이는
식당에 자리잡았다.
메뉴도 무난해 보이공.



용산 아이파크몰 식당 중 하나인
디 바이올렛.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라
파스타류를 취급하고 있는데
분위기도 노멀하니 괜찮아 보였다.
이날만 그런건지 다른 식당들은
웨이팅 걸어놔야 하거나
 대기의자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기는줄서서 먹을 필요 없이
바로 착석 가능해서 바로 들어갔다.
그래서 처음엔 음식이 좀 별론가
 싶기도 했는데 주문하고 보니 괜찮았움.

우리는 쉬림프 피자에 오일 스퐈게리
 불고기 리소토를 시켰다.
먹느라 사진은 거의 못찍었는데
피자도 맛나고 생각보다 괜찮음.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맛!
메뉴도 그렇고 디 바이올렛!
가족과 함께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맛은 첨부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기대 이상이기는 하다. 무난 괜춚!

용산 아이파크몰 내 구경거리가 많아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쇼핑도 하고
시원하게 쉬다가 감.
너무 더운 여름에는 역시 야외활동 보단
 실내에서 돌아댕기는 게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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