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맛집 라라면가 황도 꿔바로우 곱창 마라탕 외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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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맛집 라라면가 황도 꿔바로우 곱창 마라탕 외 먹어봄

by 두부기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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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맛집 라라면가
황도 꿔바로우 곱창 마라탕 외 먹어봄


친구 추천으로 놀러가 본
성신여대 맛집 라라면가


식당이 크지는 않은데 깔끔하고
벽면에 LP판을 붙여놓은 것과
독특한 라라면가 캐릭터가
재미있는 가게였다.


성신여대 맛집 라라면가 메뉴판.
가격은 애매하게 보통인데 
개중 공기밥은 500 원으로 싸당!
더불어 전메뉴 포장가능하다고 하니
 맛나면 테이크아웃 해가도 좋을듯

주문도 허리허리!!
금방 나오는 편이다.
먹어본 메뉴에 대해 말하자만
먼저 황도 꿔바로우부터!
음.. 황도는 통조림맛인데
착각일 수도 있지먼은
통조림 국물이 들어갔나?
 고런 달달한 맛이 느껴진 듯했다.
그래서 시중에 파는 꿔바로우보다
조꼼 다른맛인데 생각보다 맛있음!
초딩입맛이라 그런지
라라면가 황도 꿔바로우
 존맛이라고 느낌. 추천!!!

그리고 멘보샤!
가격대비 맛은 별로다.
멘보샤 처음 먹어보는데
그냥 내스타일이 아니라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겉의 빵은 바삭하긴한데 느끼하고
하툰 개취로는 안 맞는다.
같이 갔던 친구들은 맛있다고 함.
같이 나온 칠리 소스랑
찍어먹으면 한결 낫다! : )

마약 볶음밥도 시켜봤는데
진짜 맛있음!
마약 볶음밥 명칭 잘 지었다.
다만 양이 아쉬운 편.
냠냠!  이것도 맛나게 묵음

그리고 제일 먼저 나왔던
 마라 곱창탕면은
 오묘한 맛이었다.
제일 먼저 나왔는데
마지막 메뉴 리뷰로 쓰넹.
우쨌든 맛이 오묘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라를 별로 안 좋아해서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약간 쌀국수에 고수넣은 느낌.
 향신료 느낌이 나서 묘했음.
맛은 순한맛, 기본맛, 매운맛으로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적당히 즐기려면 그냥
기본이 맞을 듯하다.

라라면가 다른 메뉴들은 어떨지!
친구추천으로 생각없이
한 끼 대충 묵을라고 따라갔는데
오잉 생각보다 잘 먹고왔담.
가까우면 다른 친구들이랑도
다녀오고 싶은 성신여대 맛집!


성신여대 맛집을 떠나
이제 디저트 타임!
 라라면가 근처에서
자몽빙수도 묵음!
자몽의 씁쓸한 맛때문에
자몬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게 먹었다.
자몽 양도 많고 크기도 큼직허니
신선한 과즙도 제대로라
요즘 같음 날씨에 딱 먹기 좋음!

비주얼도 예쁜 자몽빙수!
자몽말고 그냥 깔린 얼음만
 퍼먹어도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음!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빙수 먹었네
요즘엔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보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지라
아아만 먹었더니
 잠시 빙과류를 괄시했었다.
 슬슬 아아 질려가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빙과류가 끌리지는 않음.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어서
뭘 말하려고 쓴 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단 결론은 자몽빙수 신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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