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마동 빵집 이름대로 내가 잘가는 빵집

대전 갈마동 빵집
이름대로 내가 잘가는 빵집

정말로 괜찮은
대전 갈마동 빵집을 발견했음!
친구 추천으로 가게 된
내가 잘가는 빵집!
이름대로 맛있는 빵들이
가득해서 자주 찾게 될 빵집이다.

맛있는 대전 갈마동 빵집
내가 잘가는 빵집!
솔직히 위치가 접근성이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지만
가보니 사람들도 꽤 있었고
무엇보다 갓구운 빵들을
서운치 않게 시식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어서
내 스타일 빵을
 알맞게 골라 사먹기 좋다!
몇 개 시식해보니
넘나 맛있어서
 안 살 수가 없었다 XD

빵도 그로코
케이크 가격도 괜찮은 편!
내가 잘가는 빵집은
빵이 맛있기도 하지만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동네 주민들이 많이 찾을 것 같았다.

시식해 보고 너모 맛나서
나두 빵을 사봤쪄염.
점심 대용으로 먹으려고
사봤는데 역시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해.
맛있기는 참 맛있지만
밥순이인 나는 느끼해서
다 못 먹음

안에 크림들이 참 맛났는데
빵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백퍼 먹다보면 느끼할 것 같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사바리 들이켰다.

시원하구 맛있쪄요.
난 커피맛이나 원두 어쩌구
이런거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면 다 좋아!

어떻게 창가쪽에 자리 잡고
먹고 오기는 했는데
내가 잘가는 빵집 매장이
카페처럼 넓거나 하진 않고
자리가 협소한 편이어서
테이크 아웃 해가는 게 더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