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러 다니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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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다니기245

대전 간장게장 맛집 토담정 보리굴비도 내스탈 대전 간장게장 맛집 토담정 보리굴비도 내스탈 요즘은 한가해져서 월급루팡하고 있다. 유난히 배가 고픈 하루하루- 언넝 칼퇴하고 남칭구랑 밥 묵으러 가야지 했는데... 급 일이 생겨 살짝 늦게 마무리. 그래도 일찍 끝난 편이라 서둘러 정리하고 맛난 밥 묵으러 갔다. 우리가 방문한 대전 간장게장 맛집 토담정은 지족동에 위치해 있는데 일전에 남칭구가 와보고 상차림이 정갈하고 맛도 괜찮아 추천해 준 곳이다. 간장게장은 둘이 처음 먹으러 오는 것 같아 신선하다고 느껴져 일단 무턱대고 따라와 봤다. 음.. 일단 대전 간장게장 맛집이라니 간장게장 1인, 양념게장 1인분을 주문했다. 남팅구의 추천으로 보리굴비도 시켰음. 개인적으로 간장게장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큰 기대를 가지고 주문하지는 않았다. 그냥 한 번 먹.. 2019. 1. 25.
세종 배달 음식 수상한 탕수육 먹을만 함 세종 배달 음식 수상한 탕수육 먹을만 함 갈수록 세종 배달 음식점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원래는 한우 세일 한다길래 사다가 먹어야지 하다가 날씨도 춥고 몸땡이 움직이기 귀찮아서 결국 세종 배달 책자를 꺼냈다. 나날이 쌓이는 배달 책자.. 슬슬 정리해야 하는데 말이얌. 치킨 시켜 먹을까.. 나쁘지 않긴 하지만 좀 더 색다른 게 없을까!! 그러다 찾은 게 수상한 탕수육! 탕수육인데 이것저것 치킨처럼 다양한 소스를 고를 수 있는 게 신기해서 시켜봄. 요요! 우린 갈릭이랑 떡갈비 2가지맛을 주문! 가격은 24,000 원 그런데 엥?스러웠던 것은 먹기 전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먹어보니 결국 치킨 탕수육... 치킨이었다. 제대로 책자를 안 본 나의 눈이가 잘못. 그런데 치느님에 익숙한 나의 입에는 나쁘지 않군. 개.. 2019. 1. 15.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 해방촌 횟집 신흥식당 알탕 맛집이라 가봄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 해방촌 횟집 신흥식당 알탕 맛집이라 가봄 요즘 단연 화제의 프로그램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아닐까 한다. 맛집 탐방이 즐거운 사람들에겐 생각지도 못한 맛집을 대신 발굴해 주고 어느 때는 막장드라마 못지 않은 상황들도 펼쳐져서 여러모로 지루할 틈이 없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백종원의 골목식당 해방촌 에피소드도 그런 요소가 낭낭했는데 이태원에 숙소를 잡은 김에 가까운 해방촌 신흥시장에 들려 알탕을 즐기기로 했다! 검증된 전문가인 백종원이 극찬했다는 알탕 맛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일단 시장횟집 가는 길은 생각 했던 것 보다 무척이나 한산했다. 동네 횟집 분위기의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 시장횟집 도착! 시장횟집은 11시 오픈으로 입소문탄 맛집이라 줄이 조금 있기는 했는데 예상외로 .. 2019. 1. 9.
서울 스테이크 맛집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점 난 참 좋았음 서울 스테이크 맛집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점 난 참 좋았음 연초 모임에는 스테끼! 그래서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잘 알려진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청담지점에 방문하게 되었다. 뉴욕 정통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하여 가격이 어느 정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풀북으로 유명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네이버를 통해 예약 고고했는데 1층도 좋지만 오랜만에 만나 편안하게 폭풍수다 떨면서 식사를 즐기면 좋을 듯하여 2층 룸으로 예약!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룸으로 예약하려면 60만원 이상 이용해야 한다고 해서 3인세트 시켜서 2개 + 와인까지 시킴. 사실 처음 도착했을 때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1층 분위기가 이국적이고 더 매력적이라 1층에서 먹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 2019. 1. 6.
내장산 백양사 단풍 여행 기차여행을 떠나욤 내장산 백양사 단풍 여행 기차 여행을 떠나욤 올해 겨울은 작년에 비해 체감 더 따뜻한 느낌이 든다. 오늘도 비내린 것 치고는 따뜻한 편. 그래서 가을에 내장산 백양사 단풍 여행을 다녀온 것이 생각난다. 그 날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남칭구와 함께 서대전역으로 추울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아침도 부지런히 챙겨 먹었다. 라면과 참치 김밥의 조화 최고자냐여! 나능 김밥이 참 좋다. 지금 김밥이 먹고 싶군뇨 이날의 여행일정. 일정 짜기, 운전 등이 귀찮아 소셜커머스에서 여행 상품을 구매해서 갔는데 편하면서 불편하다. 짜여있는대로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지만 단체 관광이라 자유여행에 비해 어쩐지 좀 불편. 가는길에 냠냠 토크박스 열면서 챙겨온 주전부리도 나눠먹고 쉬기도 하고 그랬음. 그랬더니 어.. 2018. 12. 5.
대전 부리또 충남대 트레스미고 오랜만에 브리또 냠냠 대전 부리또 충남대 트레스미고 오랜만에 부리또 냠냠 부리또도 오랜만! 블로그도 오랜만! 밀린 블로그질 해야하는데 정말 몸져눕기의 달인이 돼서 모든 게 귀찮았다. 가을에 단풍여행 다녀온 것도 올릴라고 했는데 밀려벌임 ㅋ 으쨌든 나의 게으름은 차치하고 오랜만에 부리또 냠냠해서 기분이 좋다. 진짜 얼마만인지!! 매번 부리또 먹으러 가야지 주둥이만 털었는데 드디어 갔다!!! 대전 부리또 검색해 보니 트레스미고가 나와서 바로 방문. 가격도 햄보고 가격만큼이라 생각보다 저렴했다. 단품으로 먹으려고 하다가 가격도 괜찮고 목맥힐 거 같아 탄산까지 세트로 시켜벌임. 점심 먹은지 얼마 안 돼서 감튀는 하나만 시켰다. 내가 좋아하는스트의 짭쪼름하고 겉이 거친듯 바삭한 감자튀김!! 참고로 부리또 주문 시, 매운 정도와 고기 ..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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