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일등돈까스 특등심돈까스 세트 맛보다

대전 은행동 일등돈까스
특등심돈까스 세트 맛보다

최근에 고민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일들이 좀 많았는데
그래서 긍정적인 나라도 축축쳐지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나에 대한 반성은 그만 하고 싶은데
적당한 반성은 좋지만 자존감이
떨어진 상황에서 반성이 계속되면
자책으로 이어지는 거 같아 맘이 그렇다.
그런거는 너무 싫다 자존감 떨어지는 거.

여튼..상황이 어찌됐든 그래도
배는 늘 시간맞춰 고프니 밥은 먹어야 했다.

학원 가기 전에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일등돈까스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가는 곳이었지만
그냥 맛이 나쁘지 않았다.

썰렁했던 내부..
얼른 코로나가 쫌 꺼졌으면 한다
코로나로 인해 나의 현실적인 고민이
배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나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하니 더 맘이 안좋군

그러한 부분은 차치하고
은행동 일등돈까스에서 주문은
무인시스템이라 기기로 주문을 했음
늘 느끼는 거지만 나는 무인시스템이 편한데
부모님 세대는 사용하기 너무 힘들겠다 싶음
나라고 나중에 나이를 먹으면 또 다른
시스템을 마주했을 때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것도 참 포스팅에 자주 언급하는 내용.
그만큼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고 길다.
아 오늘 따라 포스팅 분위기가 우울허냐
더이상은 우울 금지.

일등돈까스에서 시킨 메뉴는
특등심돈까스 + 중짜리 우동 세트
가격은 7,900원인데 나쁘지 않쥬

두둥!
그리고 좀 기다리니 등장한
특등심돈까스 세트메뉴
보기에 평범한 듯하여
무난하게 먹을 수 있겟다 싶었음

근디 고기가.... 익은건가?
묵어보니 익은 것 같기도 하고
맛은 괜찮았다. 걍 구찮아...
우동도 그냥저냥 쏘쏘하고
가격대비 이정도면 그냥저냥 괜찮군
가게도 깔끔한 편이다.
총평은 무난하게 먹기 좋은 일등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