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맛집 이크 분위기 좋은 곳 기록용 리뷰

둔산동 맛집 이크 분위기 좋은 곳 기록용 리뷰

다녀온지는 오백만 년 전인데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는
당분간 외식은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방문 당시에 사진을 별로 못 찍고
놀고 먹고 얘기만 했어서 추후에
다시 가서 맛나게 먹고 후기 써야지 했는데
이럴수가.. 아 정말 코로나때문에 걱정이다.
연말 모임도 당연히 취소고요ㅠㅠ..
증말 ...이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야하는데 말여
그래서 둔산동 맛집 이크 리뷰는 그냥
내 맛집 발자취 기록용으로 올려보도록 한다.

둔산동 맛집 이크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장소였다.
음식도 분위기에 맞게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서 나오고 맛도 괜찮았다.
사실 이크는 맛보다는 분위기가 좋은 장소라
둔산동 분위기 맛집으로 기록하고 싶다.
그리고 이크 가게 앞에
바로 주차공간도 있지만
좀 협소하게 느껴지기는 했다.
없는 것보다야는 낫지만
주변을 한참 배회하다가 주차하고 식사했음
그런 부분만 인지하고 담에 방문하면 되겠다.
코로나야 언넝 꺼져주라 둔산동 맛집들
자유롭게 돌아댕기고 싶음요..
이렇게 오래갈거라곤 생각 못했져

카페를 탐방하던 스타일은 아니지만
왜 갑자기 가고 싶은 때 있잖아유..
테이크 아웃할 수는 있으나
뭔가 여유롭게 카페에서 수다떨고 싶움
그런 날이 곧 왔으면 좋겠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