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계탕 맛집 사람 많은 유성본가 누룽지 삼계탕

대전 삼계탕 맛집
사람많은 유성본가 누룽지 삼계탕

싸움은 직면하기 싫고
좋은 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게 나의 자존감을 깎아 먹는
일이 될 줄은 몰랐다.
자존감-. 맞다 자존감.
오늘 여러가지
얻어 맞은 일들이 있는데
오늘 뿐만은 아니지만
어쨌든 마음이 복잡하다.
그래서 무심한듯 하지만
다정한 친구의 조언 너무 감사하다.

초복날..
그 전날에 먹은 누룽지 백숙
사무실 근처에 있지만
자주 가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먹고 싶어 난리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가게된 유성본가 누룽지 삼계탕
위치가 번화가도 아닌데
여기는 갈 때마다 사람이 참 많다.
그만큼 대전 삼계탕 맛집으로 소문난
유성본가 누룽지 삼계탕
누룽지 삼계탕은 여기서 처음 접했는데
생각하던거와 달리 딱딱하지 않고
고소하니 맛이 괜찮다.
닭살도 부드럽고 식감도 괜찮음!

 

요즘 날씨가 덥기는 정말 더운데
하늘은 맑고 길가에 보이는
초록빛들이 차분한 위로를 준다.
무더위도 이겨내고
케케묵은 불행들에서
이번엔 진짜로 멀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