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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카페 카푸치노 바닐라향 부드럽다
달달한 커피를 선호하지는 않는다.
마시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편.
그런 이유로 믹스커피는 거의 손을 안 대는데 어무니가 장보러 가셨다 호기심에 맥심카페
카푸치노 바닐라향을 사오셨다.
잘 안 사는 것인데
한 번 먹어보자고 하셔서 마셔봄
정수기에 뜨신 물 내려서 가루를
잘 풀어주었더니 거품이 일었다.
오왕 몽글몽글 거품이 그리고
은은한 바닐라향이 그럴듯한데!
아는 언니한테 보냈더니 컨셉 사진이라며
왕 비웃은 사진 ㅋ 컨셉사진 맞지만 동시에 아니기두 하다. 정말 오랜만에 책을 구매했다.
얼마 전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인데
지금의 내 상황과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나름의 해답을 찾아보려고 구입해 보았다.
프롤로그를 읽고 잘 읽힐 것 같아 구입한 것인데
생각보다 잘 읽히지 않는다. 그래도 아침에
혹은 문득 읽고 싶어질 때 틈틈히 읽어내리는 중.
조금은 어렵지만 좀 더 읽어보고 독후감도 남기겠어! 오 독후감 초딩 때 이후로 오랜만!
어쨌든 갑자기 얘기가 산으로 갔지만 독서를 하며
부드러운 카푸치노를 마시니 뭐가 된 듯했다.
웃기는 구먼 ㅋ 그래도 그래서인지 기분이 좀 풀렸다. 그 순간 만큼은 :) 어쨌든 맥심 카푸치노 커피는 적당히 부드럽고 달달하고
거품도 마시기에 재밌고 좋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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