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박 3일 여행 둘째날 오설록 티뮤지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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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추억

제주 2박 3일 여행 둘째날 오설록 티뮤지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by 두부기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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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박 3일 여행 둘째날
오설로 티뮤지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제주 여행지도에서 본
오설록 티뮤지엄.
일전에 오설록 녹차치즈 케이크를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서 시간이
되면 방문해 보고 싶었다.
한림공원 가기 전
시간이 좀 있어서
기념품도 살겸
 오설록 티뮤지엄 방문.


오설록 티뮤지엄은
잘 가꾸어놓은
녹차밭이 맞닿아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곳!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인데 카페 비중이 크고
티뮤지엄의 비중은 그리 크지는 않다.

 
녹차 시음도 하고 있어서
맛을 봤는데 그 향과 맛에 반했다!
바로 우려내서 맛있는 건지
기분이 좋아서 그랬는지
 정말 맛있었음!
그래서 선물용 티세트도
기념품으로 샀다.
 제주 밤풍경 이미지가 담긴
오설록 카드도 같이 들어있음!


거기다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나
음료도 팔고 있었지만
빼곡하게 이어진 웨이팅줄과
앉을 자리도 없어보여
아쉽지만 음료는 다음 기회로 -




 오설록 티뮤지엄 바로 옆에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도 있는데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도 너무 예쁘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도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수제 비누만들기 체험공간이나
카페 그리고 다양한 이니스프리
제품들을 판해하고 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핸드크림을 연상시키는 용기에
담아파는 잼이 참 인상깊었음.

사람들은 많았지만 쉬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던 오설록 티뮤지엄
그리고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개인적으로 차박물관 보다는
힐링하기 좋은 카페공간을
 구성해 놓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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