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생활용품 공간활용에 좋은 도어 행거

다이소 생활용품
 공간활용에 좋은 도어 행거

 
얼마 전에 다이소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도 받은 게 있기도 하고
필요한 게 있어서 다이소 방문.
매번 느끼지만 다이소 생활용품들
가격대비 증말로 괜찮은 거 많음.

그나저나 최근에 의도치 않게
다이소 제품 리뷰를
꽤 쓰고 있어서
참 데자뷰 같다 ㅋㅋ

우선 타지역에서 자취 생활중인
동생에게 여름옷 보내줄려고
옷 수납용 리빙박스를 찾으려고 갔음.
처음 목적은 그랬다.

펠리칸 등 보기에도 괜찮은
 리빙박스들이 많았지만
 넣고 빼기 편한
 무난한 박스로 골라놓음.

근데 막상 들고 가기 애매해서 일단은
찜해놓고 엄마랑 다음에 같이 오기로.

 리빙박스 보러 갔다가 도어 행거를 발견.
동생이 모자 걸어 놓을 곳이 없다고 해서
디자인은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도어 행거가 괜찮을 거 같다 싶어서 샀다.
결국 리빙박스는 안 사고
 도어 행거만 2개 사고 옴
내꺼 하나 동생꺼 하나.

다시봐도 디자인은 뭔가.. 그럼.
근데 가격이 3,000 원으로 저렴하고
 크게 거슬리지 않으니 그냥 쓰고 있다.

디자인은 차치하고 문에 걸어 놓으니
 공간 활용에 좋은 듯.
다만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딪히면서 나는 덜컹 소리가
좀 거슬리긴 한다.
그래두 도어 행거 아이디어 참 좋다.
색상은 저거 말고 하얀색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