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사용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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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사용해 봄

by 두부기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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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사용해 봄

얼굴에 가볍게 발리는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나.
예전에는 피부의 결점을 가리기 위해
두껍게 화장을 하는 걸 좋아했는데
클렌징을 할 때마다 귀찮기도 하고
요즘은 야근이 잦은 편이라
 선크림에 컨실러 정도로만 마무리한다.

예전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안 썼는데
확실히 선크림은 바르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메이크업용 화장품을
안 사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지인이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을 선물로 줌.
메이크업은 안 해도 화장품은
 선물 받으면 괜스레 기분이 좋다.

일단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이
좋은점은 휴대용으로 적합하다는 것.
나같은 경우는 깜박 혹은 무신경해서
수정화장을 안 하지만
컴팩트한 사이즈가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수정 메이크업 하기에 좋아 보임.

다만 용량도 용기대비 컴팩트하다..
허걱쓰 12g.
이럴거면 왜 이렇게
용기를 크게 만들었지 싶었는데
반대편에 브러쉬가 들어있음.
이것두 편한 걸유.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발림성은 나쁘지 않다.
샌드베이지 색상이 어색하지 않고
피부에 잘 어울러진다.
스틱 파운데이션이라 많이 매트하고
건조할까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음.
촉촉하게 발리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기초를 촉촉히
해주고 발라야 겠음.
살짝 뜨는 느낌은 있다.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을 써보니
커버력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듯.
그냥 화사하게 밝혀주지는 않지만
피부톤을 깔끔하게 정돈해 주는 느낌.
그리고 역시나 브러쉬가 있어서 편하다.
그러나 붓자국이 조곰 남는 것은
우짤 수 없는 듯.

어쨌든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고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가볍게 쓰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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