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이백화점 모던하우스 탕진잼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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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이백화점 모던하우스 탕진잼하기 좋은 곳

by 두부기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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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이백화점 모던하우스
 탕진잼하기 좋은 곳

후..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돈을 물쓰듯 쓰고 싶다.
그만큼 요즘 내 맴을
 솔직하게 담은
표현도 없을 것이다.

일개미는 평일에 죽어라 일을 하다
주말에 쇼핑을 결심했다.
원래는 은행동을 돌아댕기다가
뭐래도 건질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세이백화점을 마주쳐
행선지를 세이백화점으로 변경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인데도
외부에 사람이 많은 걸 보니
뭔가 세일을 하고 있는 낌새를 느낌.
아니나 다를까 일부 품목들은
음청 세일하고 있기는 했음.
덕분에 꼬까옷도 좀 샀음 ㅋ  뿡

그나저나 세일도 세일이지만
 대전 세이백화점을 돌다가
5층인가 4층인가에서
나랑 칭구의 훼이보릿 파트를 발견했음!
바로 요즘 나의 관심사인 리빙!
인테리어 소품!
 그런 나의 관심을 끌만한
제품들을 대량 판매중인
모던하우스!!! 흥미진진!!!!!!!!!
ㅋ ㅑ 넘 조앙 ♡ 진짜 가성비템 많고
몇 개 찜한것들 까먹지 않고
 볼라고 글을 냄김.

조화도 조화로움 ㅋ 뿡
당연 완전 리얼하진 않지만
퀄리티 괜.찮.고.요.

소품 하나하나 센스 만발!
진심 이거 사려고 했는데
칭구가 니방엔 아니올시다 해서
안 삼. 고마오 칭구야!
그땐 흥분해서 몰랐는데
지금 보니깐 내방엔 영.. 아니긴 하다.
걸어둘 곳이 없네.. 쩝

특히나 대전 세이백화점 모던하우스에는
아기자기한 용품들이 참 많았다.
디테일보소... 칭구가 무뚝뚝한 스탈이라
좋다라는 말은 잘 안하는 편인데
여긴 진짜 가성비도 좋고 괜찮다고 함.
개인적으로 수박 쟁반은 사려고 한다.
여름에 수박쟁반에 수박 썰어 놓고
쇼파에서 배까고 티비보면서
먹으면 최고일 듯. 캬

쏘주잔은 내 슷하일은 아니지만서도
특이해서 함 찍어보았다.
그리도 저 벚꽃문양의 사케잔이랑
 술병 세트는 9,900 원으로 가격이
착해서 ㅊ ㅏ ㄹ ㅋ ㅏ ㄱ

쇼파방석이나 쿨젤매트도
필요해서 찰칵! 담아봄.
내 탕진잼 리스트에 저☆ 장☆
쿨젤매트 최고최고 사고 시포요.


모던하우스 가구들도
 이름에 걸맞게
 심플 모던한 디자인이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릴
괜찮은 제품들이 많았음!


모던하우스도
다이소 느낌나게
은근 여러가지 필수템들
매니매니 있음.

아 진씸!! 저 꽃병 찾고 있던건데
사려고 하니 칭구가 지금도 꽃병 많으니
사지 말라고 함... 지가 뭔데!!
....
말려줘서 고마오..


우째뜬 모던하우스
진심 탕진잼 집합소다.
사진에는 못찍은 빅쿠션
좋은 거 있는데 그건 진짜 살거임!!

조만간 엄마랑 가서 집에
 어울릴만한 것들을
잔뜩 집어와야지!


번외로  버터에서 본
 필라이트 티셔츠
ㅋㅋ 존귀 ㅋㅋ


요건 cgv...!!
컹.. 요즘 다시 포켓몬고 하고 있는데
ㅠㅠ 넘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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