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쿨젤매트 후기 한여름에도 시원하길

일월 쿨젤매트 후기
한여름에도 시원하길

얼마 전에 모던하우스에 방문 후
쿨젤매트에 빠졌다.
당연히 무더울 여름을 대비해
쿨젤 매트를 준비해야 할 것 같았다.
 안 그래도 사려고 했었는데
점점 날씨가 뜨거워 지는 걸 보니
지금 사놔야겠다 싶어서 구매함.

그간 나의 경험으로 일월제품들이
괜찮았던 것 같아 일월 쿨젤매트를 샀다.
요즘에야 뭐.. 배송 증말 빠르고
가격은 소,중,대 사이즈 세트로 구매하니
7만원 조금 안 되게 나옴.

일단 나의 나와바리
쇼파에 먼저 깔아봤다.
쇼파가 패브릭이라
특히 여름에 조금만 기대 있어도
금방 따근한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쿨젤 매트가 필수인 곳.

구름 패턴의 일월 쿨젤매트.
디자인은 살짝 유치하긴 하지만
그래도 시원하면 오우케이징.
처음 누웠을 때는 참 시원시원!
마음에 들었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몸의 열을 흡수해서 그런지
조금 뜨근해 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도 일월 쿨젤매트 안 깐 것 보다는
깔아 놓은 게 훨씬 낫다!
 까무룩 잠 들기 좋은 ㅋㅋ

방에도 일월 쿨젤매트 깔이봄.
색상과 디자인은 어쩔 수 없지만
조금 더운 요즘에 깔아놓고
시원하게 잘 잤다.
생각보단 많이 딱딱하지도 않고.


한여름 밤에는 어떨까.
긴 머리카락이라 베개를 베고 있으면
여름에 금방 더워져서 짜증지수 폭발인데
쿨젤매트 깔아놓으니 좀 낫다.
 역시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낫다.
지속적으러 시원한 게 아니라
엄청 따봉은 아니지만 삶의 질이
한 층 올라간 느낌!
울 아빠 여름에 더위 많이 타는데
부모님도 사드려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