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운동화 깔끔하고 저렴한 리복 퀵챔프런 러닝화 후기

커플운동화 깔끔하고 저렴한

리복 퀵챔프런 러닝화 후기

커플운동화로 고른 리복 퀵챔프런

요즘 의도치 않게 오래 걸을 일이 많아서

착화감도 좋고 바닥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신발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쿠션감이 적당히 있는 리복 퀵챔프런

런닝화를 득템하게 되었다.

깔끔한 디자인에 색상도 화이트 색상이라

어떤 옷에도 받쳐 입기도 편할 듯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잘 찾으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훨씬 싸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본래 가격은 7만원대로

나온 것 같은데 온라인에서 무료배송에 3만 4천원에 구입.

그래서 부담 없이 커플운동화로 신고있다.

리복 퀵챔프런 화이트 색상이라

봄, 여름과 더욱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드는데 보이는 바와 같이

 두께감이 어느 정도 있어서 무더운 한여름에

신기에는 조금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커플운동화로 남자친구와 나는 둘 다

흰 색상을 선택했지만 찾아보니

그레이 색상와 블랙이 화이트 보다 훨씬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블랙은 처음부터

아닌 것 같아 배제했었고

그레이랑 화이트 색상을 두고 고민했었는데

화이트 색상을 받아보니 깔끔하니 마음에 든다.

세탁하기에는 다소 번거롭겠다만은!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가 섞여있는 디자인이고,

메시 소재라 통기성도 좋고 신발도 가볍다.

러닝화지만 데일리슈즈로 신어도 좋을 듯하다.

나의 리복 퀵챔프런 사이즈는 230인데

발볼도 약간 여유 있게 나왔다고 하더니

확실히 신었을 때 편했다.

물론 나는 발볼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중간해서 조금 여유 있는 신발이

신었을 때 확실히 편하다.

앞으로 이것저것 하느라 오래 걸을 일이 많을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리복 퀵챔프런을 신고 나가야겠다.

확실히 단화는 오래 못 신겠음 ㅠㅠ

커플운동화든 뭐든 신발은 역시 발 편한 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