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마동 꼬치집 미생 2차로 좋음

대전 갈마동 꼬치집 미생 2차로 좋음

가는 곳만 간다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처음 방문하게 된 대전 갈마동 꼬치집 미생!
꼬치 가격도 저렴하고 안주거리가 돼서
1차보다는 2차로 가기에 좋은 곳이었다.

꼬치 가격도 900 원에서
2,000 원까지 가격두 착한 편이라
부담없이 시켜 먹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계산할 때 보묜
참 많이두 시켰구나 싶음..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이날은 야근하고
미생가서 먹은거였는데
시원한 생맥주랑 먹으니
피로가 싹 날라가는 기분.
예전에 술은 참 안 좋아했는데
술먹는 게 이해도 안 됐구
지금은 자주 먹게 되었다.
회식도 잦았고..
걍 사람들 만나면 먹게 됨
먹다보면 더 즐겁기도 하고
물론 아닐 때도 있지만
누구랑 먹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대전 갈마동 꼬치집 미생!
마음에 드는 것은
어디서 꼬치를 그냥 사다가
파는게 아니라 직접 맹들어서
판다고 들었다. 그래서 더 맛남
꼬치는 안 부담스럽고 좋앙 : )

어묵탕도 먹고.. 라면도 맛있었다.
미생은 다 좋은데 가게가 참 좁다.
그래서 하나 더 차린다고 했던가
하튼 장사가 참 잘 돼서
뭔가를 한다고 들었던 거 같음..
그럼 또 놀러가서 술 먹어야지
꼬치도 왕창 먹고 내가 좋아하는 지인분과
같이 가서 즐겁게 먹어야지!
그분이랑 먹음 언제나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