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클 치즈볼 오랜만에 먹는 최애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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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 치즈볼 오랜만에 먹는 최애치킨

by 두부기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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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 치즈볼 오랜만에 먹는 최애치킨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먹다가 남은 치킨을 먹었다.
대책없이 흐르는 감정들을 정리하지 못한 채
주말 내내 드문드문 떠오르는 고민을 한 가득
앉고 있었다. 그런데 맛있는 치킨을 먹으니
그냥 맛있다! 라는 본능적인 감정만 떠올랐다.
역시 치킨은 다음 날에 먹어도 맛있다.
원초적인 감정을 충족시켜 주는 것들이
참 반갑고 됴타됴아

 

그런 의미에서 뿌링클은 나의 최애 치킨임.
먹다보면 느껴지는 특유의 느끼함 ..
그 소스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한데
난 그 소스가 너무나 맛있다고용 :)


사진 왜 저램.. 흥분했남
BHC 뿌링클 치킨뿐만 아니라
처음 한 입이 뭐든 제일 맛있는 고 같다

 

BHC 뿌링클 치킨과 함께 치즈볼도
시켜먹었는데 맥주랑 같이 먹어두 맛나다.
bhc 뿌링클 치즈볼 세트 상품으로
카톡 선물하기에서 판매중인 듯한데
같이 판매하길 잘했네요 괜툲네윰
그래유 맛난 거 먹으면서 행복함만 느껴야지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과 말들로 내 진실이
가려지지 않기를 내 할 일만 열심히 하자.
우쨌든 치킨은 언제나 존맛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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