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핸드메이드 코트
EK4WC965 그레이 색산 구매
그렇게 관심있는 브랜드는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전보단 친근해진
여성의류 브랜드 에고이스트
개인적으로 에고이스트 제품들이
일부 난해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으나
유니크한 매력도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코트 알아보는 김에
에고이스트꺼 찾아봐아지 하다가
귀여운 디자인의 코트를 발견!
빅카라가 눈에 띄는 핸드메이드 코트 :)
일단 웃도리든 코트든
빅카라가 포인트인 제품을
사고 싶었던 차에 만난
에고이스트 핸드메이드 코트!
나는 A라인 코트는 거의 안 사는데
이건 디자인이 귀엽게 나와서 사게됐다.
에고이스트 핸드메이트 코드
품명은 EK4WC965
옐로우와 그레이 색상이 있는데
난 그레이 55사이즈로 주문.
원래는 옐로우 색상을 보고 이거닷!
싶어서 사려고 했는데
55 사이즈는 품절이었음.
그래서 차선으로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했다.
그레이도 차분한 느낌이라 나쁘진 않지만
노란색이 이 디자인과 더 어울리는 듯.
살짝 도톰한 느낌의
에고이스트 핸드메이드 코트
소재는 모 85 /알파카 15
따뜻한 느낌의 재질이고 부드러움.
팔부분에 트임이 있어서
편하게 접어서 입기도 좋다.
전체적으류 넉넉한 핏이라
편하기는 하지만
부한 느낌은 숨길 수 없음.
실제로 받아보고
내 생각보다 더 넉넉해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리고 단추가 없고 안쪽에서 걸어서
잠궈입는 스트인데 무신경한 편이라
잘못하다 실 끊어질까 은근 신경쓰임
흠..
뭔가 잠궈 입어두 애매한 듯해서
처음엔 환불할까 말까 고민두 했다.
생각보다 부하니깐 은근 옷 받쳐입기가 그럼.
근데 또 입다보니 귀여운 맛이 있어서 입는중
편하기는 혀요.. 역시 편한게 최고긴 하다.
그래도 엄마두 안 입어본 스탈이라
특이하고 예쁘다고 하셔서
요 에고이스트 코트 잘 입고 댕겨야지
날이 좀 풀린듯 해서 요즘 입기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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