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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박 3일 여행 첫째날
한림공원 입장료 신비로운 동굴까지
한림공원은 방문 예정에는 없던 곳인데
현지인분의 추천을 받고 방문하게 되었다.
연못정원 등 9가지 테마를 다채롭게
잘 조성해 놓은 한림공원
거기다 내가 가보고 싶던
동굴도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다.
성인 12,000 원
경로 10,000 원
청소년 8,000 원
어린이 7,000 원
저렴하지는 않다.
그러므로 알차게
구경하다 가야지 싶었음.
물씬 풍기는 야자수나무들
길게 이어진
야자수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주 한림공원
탐방이 시작되었다.
넘나 하고 싶던 것!
동굴은 언제나 신비롭고
묘하게 들뜨게 한다.
제주 한림 용암동굴지대!
용암동굴지대 협재굴 지역은
함림공원에 위치해 있다.
동굴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더욱 매력있는 한림공원
협재굴과 쌍용굴은 정말 신비로웠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던 곳.
바로 옆에 쌍용굴로 이어져
두 동굴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동굴 곳곳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신비로운 동굴 내부를 구경하는데
무리가 없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희귀하고
다양한 분재나 정원석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재암민속마을.
제주도의 전통 초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옛초가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서
산간 지방에 있던 초가를
원형 그대로 복원했다고 한다.
참고로 음식도 판매하고 있음
매년 여름에는 한림공원에서
연꽃축제도 한다고 하니
여름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면
연꽃 축제를 만끽해 보고 싶다.
한림공원이 생각보다 넓고
다양한 테마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좀 오래 걷다보니 다리도 아품.
그럴 땐 잠깐잠깐 쉬면서 음료도 마심.
증맬 다리가 아픈 이유가 있었음
지금은 점점 글쓰기가 귀찮아 진다.
제주도에서 진짜 가길 잘 했다고
생각한 곳이었는데 사진도 많이 찍고
알찬 곳이라 오히려 정리할 게 많아
리뷰 남기기가 구찮기도 하당.
감흥 없던 커피나무
근데 사진은 왜 저렇게 찍은거지
이유는 없고
그냥 찍고 싶었다.
이구아나랑 거북이 악어 등
파충류도 있었는데
마음이 안 좋아서 안찍음
그냥...나도 참 모순적인 사람이다.
좀 지치기도 하고 넓어서
다 구경은 못한 한림공원.
꾸준히 관리하고 다채로워서
제주도 관광할 때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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