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바르미 샤브샤브 가격, 저녁 적당히 때우기

대전 바르미 샤브샤브 가격
저녁 적당히 때우기

이번 설 연휴가 길다고 좋아했는데
역시나 쉬는 날은 금방금방 지나간다.
저녁 대충 때우려 우연히 홈플러스를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한산했다.

원래는 애슐리 간판 보고
홈플러스에 갔던건데
식당가에서 분위기 좋아보이는
바르미 샤브샤브집을 발견했다.
샤브샤브가 별로 땡기지는 않았는데
이런 곳이 있었남?
분위기도 괜찮고 손님들 꽤 있어 보여
바르미에서 저녁 때우기로!

홈플러스 내 위치한
 대전 바르미 샤브샤브!
셀바도 포함되어 있는데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바르미 샤브샤브 가격!

쇠고기 샤브
평일: 12,800 원 
주말, 공휴일: 13,800 원

한우 샤브
평일: 15,800 원
주말, 공휴일: 16,800 원

대표 샤브
평일: 16,800 원
주말, 공휴일: 17,800 원

식사 시간은 80분이다.

정경채 등 샤브샤브용
야채도 신선한 편이고
셀바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음식도 엄청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난하게 먹기 좋은 편이다.

우린 쇠고기 샤브 2인으로 시켜 먹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었다.
육수도 처음엔 맑고 밍밍했는데
먹다보니 고기맛이 우러나서
구수하니 먹을만 했다.

육수가 적당히 구수해져서
칼국수 넣어 먹어도 좋았을 듯 했지만
돈가스 샐러드나 고구마 스프,
마 카프리제, 치킨 등
이것저것 다른 음식들을 맛보다 보니
금세 배가 불렀다.

과일과 케이크, 커피 -
바르미 샤브샤브에서
디저트까지 마무리!

처음 방문해 본
 대전 바르미 사브샤브
 분위기나 음식도 깔끔해서
가끔 샤브샤브 생각나면 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