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보성꽃차 / 보성말차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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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다니기

동원 보성꽃차 / 보성말차 부드러움

by 두부기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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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보성꽃차 / 보성말차 부드러움


확실히 가을 날씨야.
저녁에는 정말 쌀쌀해서 이불 필수!
칭구랑 밥먹고 소화가 안 돼서
늦은 저녁에 단지 내 한바퀴 돌다가
고거 좀 걸었다고 목이 말라
편의점을 들렸다. 갈증이 나서
탄산은 먹기 싫었고 보다가
동원 보성꽃차와 보성말차가
눈에 띄길래 구매해 봤음.

동원 보성말차와 보성꽃차 마셔봤을 때
보성 꽃차가 더 임팩트 있게 느껴졌다.
은은한 말차는 향이 거의 없었는데
보성 꽃차는 마실 때마다 꽃향이 느껴져
향긋하게 즐길 수 있었다.
먹다보니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뭔가 느끼?한 느낌이 들었지만..
녹차 특의 씁쓸한 맛이 없어서 그런가??
어쨌든 입에 머무는 향이 좋음.
개인적으로는 말차보다 꽃차가 더 좋았다.


녹차꽃으로 담아낸 동원 보성꽃차!
녹차꽃 음료는 처음 접해봤는데 신선한 느낌!
또 잘 살펴보니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했다.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았음.
그래서 갈증날 때.. 특히나 등산갈 때
들고 댕기면서 먹기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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