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맛집 화심순두부 요즘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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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골 맛집 화심순두부 요즘 생각남

by 두부기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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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골 맛집 화심순두부 요즘 생각남

요즘 비가 자주 내려서 날이 쌀쌀하다.
아직은 반팔 반바지를 입기는 하는데
조만간 긴팔입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이런 날에는 따끈한 순두부도 참 맛난다.
사무실 근처에 유명한 순두부 맛집이 있었는데
항상 사람이 북적거렸던 화심순두부.
수통골 맛집으로 정말 유명한 곳이다.


이런 날 먹기에 딱 좋은 따끈한 국물.
국산콩을 사용한 순두부라
가격대가 좀 있었던 화심 순두부
그렇지만 두부가 부드럽고 맛있다.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고요.
그리고 반찬도 괜찮은데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난 보통 수통골 맛집 화심순두부 방문하면
대부분은 화심 순두부 시켜먹는데
메뉴 중에 화심순두부 말고
두부돈까스가 있었다.
아이들을 겨낭한 메뉴인가 싶어서
초딩입맛인 나도 한 번 시켜먹어봤는데
오잉? 내가 생각한 두부돈까스랑 달랐다.
두부로 만든 건강식 돈가쓰인 줄 알았는데
그낭 일반 돈까스에 그냥 두부가 같이
나오는 것. 두부 + 돈까스 였던 것! 띠용...
예상에서 벗어나서 특이했다..
우쨌든 코로나 잠잠해지면
수통골도 놀러가고 싶다. 그러면서
수통골 맛집 화심 순두부도 들리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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