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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동 삼겹살 무한리필 언제나 돼지
이름이 또 바뀌었넹
얼마 전에 너어무너어무 새벽부터
고기가 먹고 싶어서 칭구한테 말해서
한걸음에 찾아간
도안동 삼겹살 무한리필집 언제나 돼지.
여기는 갈 때마다 이름이 바뀌는구먼
그치만 구성이 큰 변화는 없고 위치도 괜찮아서
그래도 자주 찾아가는 편.
난 마늘을 사랑하니깐!@!!
마늘 왕창 때려넣고 구워먹기!!
어느 순간부터는 대패가 먹기 편함
예전에는 목살이 담백해서 좋았는데
요즘에는 금방 구워먹을 수 있는
대패가 참 편하고 좋음.
그래도 계속 그냥 먹으면 물리니깐
마늘 왕창 같이 넣어서 쌈싸먹음 꿀맛.
원래는 구운 마늘만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생마늘도 쌈장 마니 찍어
쌈싸먹기 시작했다. 입냄새는 심하지만
먹고 나면 알싸한 개운함이 느껴져서
진짜 맛나고 좋다!@!!
우삼겹 조각조각내서
된장찌개에 투하!@!
맛나게 우려내서 먹기
국물이 너모나도 맛이 좋습니다.
밥이랑도 뚝딱 묵음
밥도 무한리필임.
음료수도 무한리필.
고기도 무한리필 좋아유
든든하게 잘 먹은 곳 언제나 돼지
도안동 무한리필 언제나 돼지로
돼지가 된 후 운동하러 고고....☆
요즘 백수라 집에만 있어서
먹는양 > 활동량 이기에
밤에 살살 운동중.
날만 좋으면 운동 열심히 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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