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열린참치 눈물주랑 내장주도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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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열린참치 눈물주랑 내장주도 먹어봄

by 두부기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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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열린참치 눈물주랑 내장주도 먹어봄

대전 둔산동 열린참치에서도 에피소드가 있었지..
생각해 보면 곳곳에서 다 에피소드가
아주 한사바리씩 있음.. 저날은 나름 좋았나?
좋은 취지의 자리였으니 좋은 자리였겠지
각자의 마음들은 다 달랐겠지만...
그래도 괜찮게 먹었던 대전 둔산동 열린참치
가게가 그렇게 크지는 않고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서 좀 불편하기는 했었다.

여기는 다녀오자마자 바로 리뷰를 올릴려고
했었던 게 아는 분이 자주 가는 곳이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서비스가 제법 괜찮아서
배부르게 잘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가게 이름이랑..
길치여서 동네가 잘 생각이 안 나더라는..
그날의 에피소드는 생각나는데..
그래서 핸드폰 갤러리 사진 정보로
위치보고 검색해서 가게 이름 알아낸..
대전 둔산동 열린참치 ㅋ
참 어렵게도 올렸다 ㅋ 푸-

둔상동 열린 참치는 스키도
이것저것 맛있게! 괜찮게 잘 나오고
참치도 괜찮게 먹었음.
금을 얹은 참치 ㅋ 신기하고
참치 눈물주도 처음 먹어봤는데 오묘했다.
그냥 환타에 진득하니.. 뭔가 들어있는 느낌
그리고 내장주? 그거 진짜 귀한거라고 해서
처음 먹어봤는데 으.. 난 두 번은 못 먹는다.
근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되게 좋아하더라는..
어쨌든 먹고 싶은 부위 더 달라고 해서 먹고
스키도 양이 많아서 참 즐겁게 먹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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