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립스틱 567 로즈앙핑크 촉촉함 발림성

디올 립스틱 567 로즈앙 핑크 촉촉한 발림성

오늘은 여력이 된다면..
선물 받은 화장품들 리뷰 좀 올릴려고 한다.
사진만 찍어두고 그간 여러 이유로..
사실은 귀찮음 때문에 못 올렸던 화장품 리뷰들.
디올 립스틱 567 로즈앙 핑크가 그 중에 하나-

디올 립스틱 567 로즈앙 핑크를
처음 선물 받았을 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너무나도 신이났던 기억이 난다.
솔직히 원래도 립스틱은 쓰던것만 쓰는 편이라
디올 립스틱에 대해 큰 관심은 없었음.
그냥 있으면 좋겠지만 화장두 잘 안 해서..
그래두 있으면 참 좋은 것! 받으니 왕 기뻤음.
새로운 걸 발라본다능게
변화를 주는 거 같아 신났던 거 같음.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웜톤인 나에게는 그다지 어울리는 색상은 아니다. 색상이 로즈빛 도는 청순한.. 핑크 스타일이라 쨍한 코랄이 잘 받는 나한테는 이런 계열은 잘 안 받더라구유
그래도 디올립스틱이 좋았던 점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서 데일리로 쓰기
너무 좋을 것 같았다. 나에게만 잘 맞는다면.
다만 발색이 좀 아쉬운 부분은 있었음.

실제랑 좀 다르게 사진은 찐하게 찍혔는데..
저 사진 색상이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치만 뭐 은은하고 너무 튀지 않은 색상이라
나이대 있는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그래서 어머님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듯한
디올 립스틱 567 로즈앙 핑크.
다른건 몰라도 촉촉함은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