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코튼 스트라이프 셔츠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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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코튼 스트라이프 셔츠 편하다

by 두부기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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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코튼 스트라이프 셔츠 편하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좋은 점이 있다.
예전에는 혹은 요즘에도 의무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들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에 어떤 것이든
버리지 못하고 기록하는게 습관이 되었다.
놓치는 것들도 있지만 이건 의무감에 휩싸여
사지마자 사진은 일단 찍어놓자하고 찍어둔 옷!
요즘 비가 많이 내려서(걱정이다...)
쌀쌀하다고 느낄 때도 있는데 그래서
가볍게 입을 여름용 긴팔 셔츠가 필요했다.
원래는 H&M을 잘 안 가는데 이날은
뭐에 홀린듯 이곳저곳 돌아댕기다가
들어가게 되었음.. 걷다보니 날도 덥고
세일한다니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구경이나 하자고 들어감..

갑자기 중간에 이 사진을 넣고 싶었다.
째릿. 옆집 사무실에서 쉬고 있는 고냥.ㅋ
나 갑자기 든 생각인데 못 버리는 게
습관이 되다보니 생각들도
다 적는 넘나 tmi 공간이네..
잉? 아냐 난 원래 tmi 였음.
새삼스럽네유
우쨌든 뭔 상관이냐
내 블로그고 내 일기인데 ..
잡념이 많으니 글도 마구잡이구만..
두서없어도 괜찮아 내가 그러고 싶으니깐!
내가 좋으면 난 다 괜찮다!@


다시 h&m 스트라이프 셔츠로 돌아가서
가격도 14,900 원에 시원한 코튼 소재라
마음에 들었다. 살짝 비치는 감은 있으나
별로 , 그냥 살짝 걸쳐 입을거라 괜찮어유
색상도 내가 좋아하는 민트색이라 여름에 찰떡!


봄이나 초여름 사이에 입어도 괜찮은 두께감이고
사이즈는 보고는 잘 몰라서 입어보고 샀는데
EUR 40 정도가 엉덩이 적당 가리고(내기준)
넉넉하면서 적당 루즈핏이라(내기준)
핏조차도 아주 맘에 든다. ㅎㅎ 그냥 싼마이쥬


결론은 오늘 처음 개시했는데 마음에 들어서
올려본 글. 더 편하게 입고 즐겁게 다녀야지
이번주는 즐거운 날도 있었으니 주말은 더
즐겁고 더 열심히 즐겨야 겠다. 친구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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