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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동 맛나 감자탕 뼈해장국 드링킹
점심에 뼈가 먹고 싶었다.
왜냐면 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사 칭구가 아는 태평동 감자탕집을 방문
언농언농 주문해서 호로로록 먹을 생각이었다.
뼈해장국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게 구경 중.
태평동 맛나 감자탕은 지나가면서
얼핏 보기만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실내가 꽤 넓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아마 사람이 꽉 찼겠지..
가격도 그냥저냥 보통이고
괜찮이 보였다.
반찬도 깔끔함
기다리는 동안 고추 왕창 뜯어먹음.
원래는 잘 안 먹는데 그날따라 맥혔다.냠냠
드디아 나온 뼈해장국!@!
언농 밥이랑(흥분)
한사바리(흥분)
먹어야지!@!@!=3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
밥과 뼈해장국 맛듀 괜찮고
그래서 신나게 먹었다.
밥만 먼저 마시는 스탈이라
팅두밥도 뺏어먹음
담에두 태평동에 갈 일있음
맛나 감자탕 들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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