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레 메타몽 리규어
이마트에서 발견!
나만 몰랐남
요즘 대형 마트에서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눈이 즐겁다.
아마 예전에는 큰 관심이 없다가
요즘들어 피규어나 인형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눈에 띄기 시작한 듯하다.
진짜 예전엔 상상두 못할 관심이여.
특히나 남들이 음청 모아 놓은
피규어 사진들을 구경하는 것도
째밌고 즐겁다! 다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피규어나 인형들에 한정!
어쨌든 마트 쇼핑하는데
장난감 코너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음.
그중에 메타코레 메타몽 피규어가
너무 탐이 났었는데 가격이 내기준
뜨악스러워서 맘을 고히 접음.
요 작은게 9,900 원 이라구?!
그렇지만 퀄리티는 괜찮아 보이는데..
아쉬운 마음을 숨길 순 없었음.
그래서 그런지 결국 칭구가 다른 것 사면서
나몰래 메타코레 메타몽 피규어를 사줌!
캭!!! 역시 가지니깐 행복하긴 하다.
이 작은 게 뭐라그 기분 좋징 :)
칭구야 고마어♡
예전에 서울 소품샵에서 우연히
메타몽 인형을 본 이후로부터
나는 메타몽에 스을쩍 빠졌다.
그낭 색감도 그렇고
단순하지만 귀여운
생김새가 어쩐지 끌렸다.
그래서 피카츄나 다른 애들보다
메타몽이 좋음!
메타코레 피카츄나 미니언즈도 있었는데
그건 안 끌렸음. 그치만 메타몽은
바로 맘에 쏙 들었당. 넘 귀여워!!
이거 다음으론 알린 피규어가 좋았는데
다음엔 그걸 사야겠다.
역시나 하나 사기 시작하니
그것만 놓으면 허전해서
하나씩 사게 됨
아예 안 사면 안 샀지..
가챠샵에서 뽑은 피규어보다 퀄리티 좋당.
더 탄탄하고 마음에 들오요.
메타코레 메타몽 진쯔 귀여어
뭣허러 사나 하면서도
막상 방에 가져다 놓으면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
낄낄낄 수납장 언넝 조립하고
그 위에 메타몽 피규어랑
다른애들 같이 옮겨나야지.
그나너나 한주에 시작은 어쨌든
칭구랑 즐겁게 주말을 보내면서
한주에 마무리가 좋군 :)
다음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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