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워머 피카 T3 / 캡슐캔들 처음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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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워머 피카 T3 / 캡슐캔들 처음써봄

by 두부기 2020.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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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워머 피카 T3
캡슐캔들 처음 써 봄

 

 

캔들워머를 알아보고 있던 중
텐바이텐을 통해 피카 캔들워머
이벤트를 발견! 띠용스럽게도
피카 T3 캔들워머가 단돈 100 원!
음청 가격이 저렴해 구매해 봄.
캡슐캔들 전용 캔들워머라
같이 쓸 캡슐캔들 3개까지해서
만원에 구입: ) 눈누

 

 

 

처음에 받았을 때 박스에
레드 색상의 피카 캔들워머 이미지가
보여져서 잘못왔나 싶기도 했는데
그냥 대표 이미지인 것 같다.
스티로폼에 싸여있어 충격 완화되어 온
피카 캔들워머 T3 좋군좋아! : )

 

 

 

피카 T3 캔들워머는 화이트 레드 블랙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나는 화이트를 선택했는데
디자인이 깔끔하니 인테리어
효과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
레드 색상도 포인트 주기에는 좋을 것 같다.

 

 

 

함께 구입한 캡슐캔들 향은
이름만 보고 끌리는 대로 골랐는데
체리 크러쉬 2개와 퓨어코튼 1개를 골랐다.
발향이 어떨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보통은 하겠지 싶었음

 

 

그럼 신이난 상태로
피카 T3 캔들워머를
사용해 봐야징 !!
캔들워머처럼 안 생긴게
매력적이기도 하공 :)

 

 


일단 캡슐캔들 뚜껑을 돌려서 열은 뒤
피카 T3 발열판에 캡슐캔들을 올려놓고
뚜껑을 닫는다. 그리고 버튼을 눌러 준 후

10분~20분 정도 기다리면 서서히 발향이 된다 :)

 

 

오 생각보다 향이 괜찮은데!
크게 기대가 없으니 더욱
괜찮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피카 캔들워머 가격대비
정말로 만족한다.
발향도 잘 되고!!
다만 높이가 짧은 캡슐캔들이라
녹은 캔들이 굳을 때 까지는
캔들워머 건들면 X
실수로 툭 쳤다가 ..
내부나 외부에 흘려서 난리남..
그래서 든 생각인데 오염 부분에서
블랙이나 레드 색상의 캔들워머가
좀 더 오래 사용하기 좋은 듯.
그래도 화이트 산 것을 후회하진 않음!

낄낄낄 향이 생각보다 내방에
오래 머물고 있네 :)
피카 캔들워머 T3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 몰겠지만
일단은 증말오 마음에 든다
그래서 캡슐캔들이
좀 더 많은 향들이
출시 되었으면 한다!!
역시 캔들워머 사길 잘했어
삶의 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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