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포피카드지갑 핑크베이지 저렴한 가격이 이끈 충동구매
본문 바로가기
쇼핑

칼린 포피카드지갑 핑크베이지 저렴한 가격이 이끈 충동구매

by 두부기 2019. 7. 13.
728x90
반응형



칼린 포피카드지갑 핑크베이지
저렴한 가격이 이끈 충동구매


요새 나의 소비 습관이 바뀌었다.
굉장히 절제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충동적이면서
습관적인 소비가 이어졌다.
핑계를 대자면
지친 하루하루가 만든 소비 습관이다.
그래서 택배를 시키는 순간이 잦아지고
덕분에 허전한 마음은
잠시나마 채울 수는 있지만
충족감은 역시나 잠시뿐이고
바로 허무함이 밀려왔다.
그래도 기본적인 절제력이 있기때문에
큰 소비가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충동적인 소비습관이 우려되기는 하다.

평소처럼 쇼핑 어플을 습관적으로 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깔끔한
칼린 포피카드지갑을 발견했다.
거기다 충동구매하기 좋은 가격!
이번에도 충동 구매는
 재빠르게 이루어졌다.

칼린 포피지갑은
소가죽인데 인터넷에서
3만원대로 판매중이고
 디자인이며 한철 잘 쓸 것 같아
 생각 없이 구매했는데
오마이갓 기대이상으로 괜찮다!

블랙, 그린 등
다양한 색상을 제공중인
칼린 포피카드지갑!
나는 후기를 보다가
핑크 베이지 색상이 무난한 것 같아
핑크베이지 색상으로 구입했다.

핸드폰으로 찍어본
 핑크베이지 색상의 칼린 포피지갑
핸드폰 카메라로 담은 색감과
실제 색감은 조금 다른데
실물에 훨씬 괜찮다!
핑크인 듯 베이지인 듯 차분하고
 오묘한 색감이 마음에 든다!

칼린 포피카드지갑은
구성도 그냥 저냥 괜찮은 편.
딱 이름그대로 카드지갑의
목적으로 쓰기 좋음.

현금을 잘 쓰지는 않지만
가끔 들고 다니기도 하는데
많이는 아니고 카드랑 함께
현금 접어서 조금
넣고 다닐 수는 있을 정도의
수납공간이 나온다.

참고로 동전 넣을 공간은 없다.
그리고 뒤쪽에 카드 한 장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버스카드 넣고 다니는 중.

무엇보다 칼린 포피지갑은
 군더더기 없이 디자인이
 참 깔끔해서 좋음!
앞쪽에 금장로고도 깔끔하며
스크레치에 강한 듯한 소재도
 가격 이상의 만족을 주는데
 한 몫하는 것 같음.

거기다 크기도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좋다!
명함지갑으로 쓰기에도 괜찮을 듯.

 기존에 쓰던 장지갑도 있지만
장지갑은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워
어쩐지 손이 잘 안 가는데
나한테는 이정도 크기가 딱인 것 같다!


어쨌든 칼린 포피카드지갑
 구매 대만족임!!
요즘 정말 잘 쓰고 있어서
하나 더 사서 엄마한테 선물하려고 한다.
다른 색상도 차분하니 예쁠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