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피치 시리즈 과즙팡팡 피치 금장컵 복숭아 접시

다이소 피치 시리즈
과즙팡팡 피치 금장컵 복숭아 접시

봄봄시리즈로 사랑받은 다이소!
이번엔 봄봄 시리즈에 이어
복숭아를 테마로 한
피치 시리즈를 선보였는데
설렘가득! 봄봄시리즈도
대만죡이었는데 피치시리즈는
월매나 괜춚을지 궁금해
  다이소 탐방 꼬우!

증말 과즙 팡팡 느낌 가득한
다이소 피치 시리즈!
여윽시 열일하는 다이소!
복숭아 디자인의 손거울은
색감도 상큼터지고
필요도 없는데 탐나유 XD

2019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가 리빙코랄인데
리빙코랄 계열의 제품들이 많다!
뭉탱이로 모여 있으니 더 예쁘군
이것저것 사고 싶당♡

집에 있는 방석도 안 깔고 앉는디
저 복숭아 쿠션은 넘나 러블리!!
푹신푹신한 촉감도 좋고
가격도 5,000 원으로
 가성비 좋음! 일단 찜♡

그거랑 브러시 장인 다이소에서
틴케이스에 담긴 브러시 세트!
완전 가성비 좋아서 사려고 했는데
요즘 메이쿠업 잘 안하고 다녀서 안삼 ㅋ
근데 조만간 살 듯.
구성이 좋고 당장은 아녀도
필요하긴 하다.
담주쯤 여행 가야하는데
로션 담을 원형케이스도 사야하고..
이유 가져다 붙이니 살 것들이 늘어나넹

이렇게 보니 사과 같은 느낌나는
 악세사리 보관함.
지금보니 그냥 그러넴. 쩝 ㅋ
매장에서 봤을 때는
뭉탱이로 있어서 그런가
 독특한 느낌이라
눈에 들어왔는데
칭구가 말려서 안 샀다.
그러고 보니
담을 악세사리도 읎네.

우쨌든 다이소 피치시리즈 구경하다
 사려고 했던 피치 금장컵 2개랑
복숭아 모양의 접시 가져왔따!

원래는 컵만 사려고 했고
접시는 계획에 없던건데
마지막에 급 과자 담아
먹으려고 같이 샀다.
칭구가 언제부터 과자
접시에 담아 묵었냐고
 개비웃었지만 무시하고 구매.
과자 안 담으면
 악세사리라도 담으면 될 듯.
담을 악세사리가 읎지만 ㅋ
하툰 복숭아 디자인의 접시
가격두 저렴한 1,000 원이라
안 살 수가 없었다!

딸기 우유 담아 묵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 어우러지네.
그래도 다이소 피치시리즈
복숭아 금장컵이랑
복숭아 그릇
 둘 다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상큼해서 만족스럽당!

그 외에도 인형!!!!
다이소 인형!! 말랑말랑하니
왜케 퀄리티 좋냐!!!!
뚠뚠한 디자인도 귀욤터진당
뭔가 푼수처럼 귀요오
저 한쪽으로만 웃는
조신한 곰탱이 사고 싶었다.

양말 ㅋ
뭐지 이 요상시런 귀여움은 ㅋ
하툰 다이소 진쯔 놀러 갈 때마다
뭔가 신기한 게 늘어나서
구경할맛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