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세계 꿈돌이 만나러 + 맷차
위는 신세계 백화잠 하늘정원!
달랑 한장있어서 서두에 놓아본다.
.
.
.
대전에 신세계 오픈하고 나름의 이유가 있어
방문하지 않고 있다가 교통편이 괜찮아
어무니랑 함 놀러가 보기로 했다.
매장도 많으니 인테리어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괜찮은 옷있으면 건져야지.
빵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맛있는 빵이 있으면 사가고 싶기도 했다.
좋은 평이 쏟아지는 신세계
하늘정원에서 토크박스도 열고 싶고!
그리고 꿈돌이!!!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접했는데 꿈돌이 꿈순이 굿즈도
빼놓을 수 없어서 보러 감
하나쯤은 가지고 싶었쟈냐여
7층에 있는 대전 홍보관!
사람이 많아 사진을 못 찍은 것도 있지만
아직은... 생각보다 별로 뭐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저 낑겨있는 꿈순이
오돈톤톤한게 완전 덕심을 자극하기에
구매하려고 간 것인데 우째 아직은 안 파나보네
야는 이만원에 팔고 있었다.
내 스타일은 아니어서 구입은 안 했다
이만원... 내기준 좀 양심리스 가격같음
근데 만약 내 스타일이었음 샀을 것이당.
뱉은 말속에 모순이 있네유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꿈돌이 티샤츠는 좀 사고 싶었는데
그것도 아직 준비 중이어서
나중에 한번 더 놀러 오기러 한당
고것은 좀 깜찍하던 걸~!@
그리고 돌아다니다 발견한 맷차
맷돌로 갈아서 차를 만드는 게
특이해 보여서 한 번 맛보려고 사봤는데
우왕 부드럽고 맛있음
콜드브루와 말차 밀크티 시켰다.
콜드브루는 언제나 내입에 잘 맞아서
말할 것두 없지만 맷차에서 파는
말차밀크티도 정말 맛났다.
울 어무니도 좋아하셨고 -
주문할 때 당도 설정도 가능하던데
난 너무 단 거는 싫어서 중간으로.
돌아댕기다 이거 사고 싶어서 찍어둠
그러나 안 살 확률이 더 크다.
.
.
.
여튼간에 구경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많이 못 남겼으나
신세계 돌아다니먼서 좋았던 것은
곳곳이 정말루 뷰맛집.
개취로 스틸 북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창가가 너무나도 뷰맛집이고
색다른 분위기가 만족스러웠던 곳.
조만간 또 가보고 싶다.
그리고 38층의 스타벅스는
줄이 너무 길어 진즉에 포기했고.
'여행 그리고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해운대 오션뷰 맛집 회춘 최고임 (0) | 2022.08.30 |
---|---|
2021년 크리스마스의 기록..을 1월 1일에 올림. (0) | 2022.01.01 |
계룡 가볼만한 곳 입암저수지 유쓰카페&펜션 됴타 (0) | 2021.09.11 |
경주 첨성대 입장료 무료 그리고 계림 (0) | 2021.08.07 |
경주 불국사 입장료 가격 관람시간 확인 (0) | 2021.05.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