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숙박 여우비 호텔 가볍게 머물기 괜춚

부산 해운다 숙박 여우비 호텔 가볍게
머물기 괜춚


예고 없이 찾아온 부산 여행.
그래서 정말 서프라이즈 같은
무계획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당연히 부산 숙박 업체를
알아보지 못했으니 급하게
이곳저곳 알아보다 해운대 앞
여우비 호텔를 찾게 되었다.
그나저나 주말에 충동적으로 떠나니
재밌기도 하지만 방찾기가 만만치 않음.

평일엔 얼마였더라.
어쨌든 주말 1박 요금은 10만원인
방에서 머물게된 우리-
급하게 찾은 부산 해운대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안심!

우리가 머물었던 곳이 901호였던가..
 PC도 2대 있고 하루 머물다 가기엔
적당한 것 같다.
해운대 근처라 위치도 좋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우비 호텔은
저렇게 세면대가
 화장실 밖으로 분리되어있다.
개인적으론 좀 불편한 느낌도 받았지만
세면대쪽 벽면에 고데기나 드라이기도
부착되어 있고 깔끔하게
 기본 세면도구 등도
잘 정돈 되어있어서
화장하고 준비할 때는 괜춚은 듯.

그리고 화장실은
샤워실, 욕조, 변기가
 분리되어 있는데
저부분은 좋더라는 :)

참 부산 해운대 숙박 여우비
 1층 로비에는 투숙객들이
 몇가지 빵과 커피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놨당.
부담없이 조식 혹은 간식으로
가져다 먹기 좋을 듯!


잠시 머물다 간 부산 해운대 숙박
여우비 호텔 물론 사소한 문제도
있었으나 그걸 배제하고
위치나 시설 등 1박 가볍게
머물다 가기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