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냉감 바디필로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매

펭귄 냉감 바디필로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매

ㅉ ㅏ 라 ☆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보자마자 이거야 싶어서 산
펭귄 바디필로우!!!
 펭귄 인형 절리 큼
근데 가격도 3만원 -100원으로
저렴한 듯하여 사봤다.

나 진짜 바디필로우 필요했음.
나같은 경우는
잘 때 뭔가 껴앉고 자야 잠이 잘 옴
그래서 그간 집에 이벤트로 받은
 통나무 인형을 껴앉고 자구 있다.
나쁘진 않지만 날이 더워서 그런지
소재때문에 껴앉고 자기에 넘나 더움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인견 소재의 펭귄 바디필로우ㅋ
사실 귀여워서 사또요.

박스에서 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펭도리.
무명인데 그냥
펭도리로 부르게 됐다.

뭔가 처참해 보이는
펭귄인형...펭도리
내 바디필로우
어쩐지 85cm라고 했는데
박스가 생각보다 작아서 뭔가
싶었건만 저렇게 압축되어 온 펭귄 인형

뜯고 나니 본래의
 오동통통함으로 돌아왔다.
근데 생각보다 빵빵 푹신 스트는 아니고
접촉 냉감소재라 달라붙지는 않아
요즘 같은 날씨에 껴앉고 자기 괜찮을 듯.

그렇다고 슈퍼쿨 ~ 이런것도 아니고
오바떨정도로 시원하거나 하지도 않으나
일반 패브릭보다는 상대적으로
여름 맞춤형 바디필로우.

펭도리 귀여오 ㅠㅠ♡
난 이런 오물자는 보면
사죽을 못쓴다. 어른이 XD

이제 요 펭귄 인형 맨날 껴앉고 자야지.
사실 자다가 더워서 팽게치고
도로롱 잠들기도 했다.
기능적인 면보다는 귀여움에
치중된 펭귄 바디필로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