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러 다니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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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다니기245

반석역 초밥 맛집 토나리 적당하게 먹기 좋은 초밥집 반석역 초밥 맛집 토나리 적당하게 먹기 좋은 초밥집 반석역 초밥 맛집 토나리, 일전에 점심특선 먹으러 방문했다가 사람이 많아서 그냥 돌아왔던 적이 있다. 당시 그렇게 맛나남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일 끝나고 반석역쪽에 칭구랑 돌아 댕기다 문득 생각이 나서 재방문했는데 맛이 괜찮아서 후기 올려봄.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분위기도 그냥 저냥 나쁘지 않은 반석역 초밥 맛집 토나리. 당시 단체 손님들이 있어서 전반적인 사진은 못 찍었는데 특별하진 않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한 편. 반석역 초밥 맛집 토나리 메뉴! 그땐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엄청 흐리네 우리는 스페셜 세트 하나랑 연어초밥 세트 하나 시켜서 먹음. 술도 한 잔 하고 싶었으나 다음날을 위해 참았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장국이랑 계란찜,.. 2019. 7. 15.
대전 봉명동 양고기 맛집 징기스 맛있는 음식은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든다 대전 봉명동 양고기 맛집 징기스 맛난 음식은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든다. 그날은 예상치 못한 회식이 있었다. 마무리 못한 빠쁜 일정들은 잠시 미뤄두고 배를 든든히 채울 심산으로 봉명동으로 향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새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는 것을 느꼈다. 작년보다 더 빠르게 지나간 느낌을 받았다. 순간, 앞자리가 바뀌면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른다는 지인의 말을 떠올렸다. 요즘 매우 공감하는 말이다. 일이 바쁘면 나조차도 돌보지 못하고 지나가는 날들이 쌓여가는데 그만큼 피로감과 무기력함도 함께 쌓여간다. 무기력함이 길어지는 게 걱정이지만 이럴 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무기력함이 조금 덜어지는 느낌이 든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맛있는 음식이든지 뭐든지 간에 집에 가서 그냥 쉬고 싶었다. 피곤함에 절어 입안까.. 2019. 6. 23.
봉명동 분위기 맛집 루프탑까지 한꺼번에 해결하는 봉명가든 봉명동 분위기 맛집 루프탑까지 한꺼번에 해결하는 봉명가든 솔직하게 나는 분위기 좋은 카페나 식당을 찾아다니지는 않는다. 나의 얼마 없는 친구들 만날 때, 친구들이 고른 인테리어 잘 해놓은 식당이나 카페를 따라 가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데이트할 때는 주로 가던 곳만 가는 편. 찾는 것 자체가 귀찮음이고 어느 측면에선 그게 자잘한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참 그러고 보면 귀찮음으로 범벅된 인간이 어찌어찌 삶을 연맹해 가고 있네. 그래도 그중 안 귀찮은 게 있어서 다행이다. 주말에는 그 귀찮음 만땅인 몸을 이끌고 봉명동 맛집이라는 봉명가든을 다녀왔다. 그때도 별다른 생각 없이 친구들이 고른 식당을 따라갔었다. 오랜만에 친구들은 보고 싶었지만 증말 나가기까지 백만년으로 준비하면서 귀찮다는.. 2019. 6. 17.
은행동 맛집 연이자카야 연어초밥 치즈모듬카츠 최고 은행동 맛집 연이자카야 연어초밥 치즈모듬가츠 최고 은행동에 놀러 갈 때마다 가게 앞에 항상 대기줄이 있는 일식집이 있어 궁굼했던 곳, 연이자카야 그동안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간판만 보고 라멘 전문점인 줄 알았는데 라멘도 파는 일식집이었다. 우리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주말이라 은행동에 사람도 많고 .. 주차도 애매하고 하고 가기 전에 조곰 걱정했는데 다행히 딱 한 테이블 남아있어서 바로 착석하고 주문! 은행동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연이자카야! 그곳의 베스트 메뉴중 하나는 바로 이 생연어초밥인데 역시나 베스트는 이유가 있음. 무엇보다도 좋은 건 밥이 적고 얹혀져 있는 연어회가 인심좋게 썰려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드러운 연어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다만, 은근 양도 많고 먹다보면 연어 특유의 느.. 2019. 6. 15.
배재대 맛집 쓰촨 토마토 계란덮밥 입맛이 없을 때 먹기 좋음 배재대 맛집 쓰촨 토마토계란 덮밥 입맛이 없을 때 먹기 좋음 배재대 정문쪽에 위치한 중국집 쓰촨. 그러고 보면 요즘 중식 참 많이 먹기는 함. 메뉴 고르기 힘들 때는 무난하게 먹기 좋은 중국집을 찾게 된다. 대부분의 메뉴가 호불호 크게 갈리지 않고 기본은 하기 때문이다. 이 날도 배재대 근처를 배회하다 어디가 맛집인지 모르겠어서 눈에 보이는 중국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제법 괜찮은 선택이었음. 배재대 맛집 쓰촨의 베스트 메뉴중 하나라는 토마토계란 덮밥. 출처불문, 어딘가에서 추천 받기만 했던 토마토 계란덮밥을 쓰촨에서 처음 맛보게 되었다. 그동안 만날 기회가 없었음. 토마토랑 계란이랑 볶으면 궁합이 좋다고 하더니만 새콤하니 제대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뜨끈한 토마토가 별로일 것 같았는데 웬 걸! 내 입에는 .. 2019. 6. 3.
반석동 텐동 맛집 웨이팅 있는 무라텐 반석동 텐동 맛집 웨이팅 있는 무라텐 그날은 친구가 세종에서 일이 끝나 반석에서 저녁 약속을 잡았다. 나는 지하철로 이동하기 때문에 반석역 맛집 위주로 서치를 했는데 반석동 맛집으로 무라텐이 많이 보였다. 음. 웨이팅이 있다길래 조금 망설이기도 했다. 아무리 반석동 맛집으로 소문이 나도 웨이팅은 싫움. 그러나 텐동은 아직 먹어본 적이 없어서 먹으러 고고 했다. 웨이팅 = 맛집이라는 공식이 맞지는 않지만 .. 어쨌든 나쁘진 않겠지. 생각 했던거 보다는 대기인원이 길지도 않았고 금방 빠졌다.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무라텐 메뉴판이 왜 저렇담. 흐릿하게 찍혔다. 어쨌든 무라텐동 하나와 스페셜 텐동 하나 그리고 온천계란도 추가해서 시켜봤다. 물이랑 반찬은 셀프. 마요네즈와 와사비 섞인 저 소스를 뭐라고 부르남... 20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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