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배고파!!!!
존나 배고파!@!!!!
그래서 유툽으러 브리또 만드는
영상을 보고있다.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아까 위메프에서
버거킹 쿠폰을 살 뻔 했다.
또 뭐가 먹고 싶으냐면 케초ㅑㅂ 촵촵 뿌린
핫도그가 너무 먹고 싶다.
근데 핫도그가 소시지 커야함.
작으면 용서 못함. 쥬금.
초밥이랑 피자도 먹고 싶은걸?
칭구가 계속 초밥먹자고 유혹한다.
근데 초밥은 새우초밥이나 연어초밥이 땡긴다.
참치는 최근에 어쩌다보니 많이 먹게 됨.
아 근데 칭구한테 참치 사주기로 했는데
아까 통화로 참치 넘 먹어서 참치말고
초밥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칭구도 예전에 참치집 아르바이트하면서
참치를 많이 먹어서 참치가 별로라고 했다.
진짜일까..? 막상 먹는거 보면 그말엔
어폐가 있는 거 같긴하지만 의심을 거두고
우리의 공동 목표인 초밥을 먹기로!
그래서 은행동 연! 여기 가고 싶지만
크흡... ㅠㅠㅠ 여기만큼
연어초밥이 탱글탱글 만난 곳이 ..
어딘가 있겠으나 대전에서 그래도
참 맛나는 연어초밥집이다..
연어살이 두툼하게 썰려서 나옹께유
난 두툼한 게 좋아
그리고요. 일식집이라
라멘두 파는데 라멘두 괜찮았어유.
그치만 내기준 라멘보다도 연어초밥☆
아....고기도 고기지만서두.
나 얇은 또띠아로 감싸진
샌드위치 너모나도 먹고 싶잖아요.
방금 칭구와 통화하면서 샌드위치
먹고 싶다고 징징댔다.
아니 징징까지는 아니고.. 먹고 싶음
마침 칭구는 저녁에 간단히
샌드위치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갸도 배고파 하는 거 같았어.
돈가스도 좀 먹고 싶기도 하고...
저기 하루앤소쿠 진짜 돈가스 맛집인데
체인점이라 아무 곳이나 가도 다 저맛남.
저맛은 뭐냐믄 맛나는 맛.
근데 저 와사비 소스의 돈가스는 별로임
당시 법카가 있어 모험심에 시켜봤으나
내돈내산하기엔.. 좀 힘든 맛이었다.
물론 이건 나의 개취지만-
태평소 국밥 내최앤데!@!@!
씌익씌익
너무 먹고 싶어유
나 국밥매니안데 진짜 밥 넣어서
뚝딱 깍두기까지 조지고 싶어유
아 침고인다
이것은 편의점에서 먹은 치즈김밥.
나는 편의점 김밥 갠적으로 안 좋아하지만
이것 괜찮게 먹었다. 안에 치즈가 맛났음.
편의점 김밥은 뭔가 항상 딱딱해..왜일까
코로나가 좀 꺼져야
맘놓고 할맥가서 맥주도 마시고
안주도 와구와구 먹을텐데..
할맥에 파는 떡볶이..사진은 없지만
그거 먹고 싶쟎하
예전에 일할 때 고봉민 김밥에서 먹은 곰탕
고봉민 김밥에 곰탕을 팔길래 먹어봄
마늘이 둥둥떠다니는데 마늘을 좋아해서
입에 그냥저냥 잘 맞았다.
장어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지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난 면들어있는 짬뽕보다는
짬뽕밥 타입. 짬뽕은 거의 안 시켜도
짬뽕 국물은 좋아해서 짬뽕밥시킴.
근데 또 밥을 안 말아서 먹고 국물
떠먹듯 밥 떠먹으면서 먹었다.
그래야 맛있다. 내 입맛에
아놔 증말
나 술 끊었다구요!@!
근데 완전히는 솔직히 못 끊지
어케 끊나유.
저거는 ..추천받아서 먹었던..
계피가루가 들어간 오묘한 맥주
걍 경험삼아서 먹었읍니다.
요고 봐라 귀엽찡찡
순전히 라이언 때문에 산 편의점 도시락
요즘엔 안 보이던데 구성도 괜찮구만
왜 라이언이랑 협업 안 합니꺼
근데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 먹을 일이 읎어서
나와두 사서 먹을라나
이거 편의점 다니면서 먹었던 미역국인데
물만 부어서 먹으면 돼서 엄청 편했던!
맛도 낫배드입니다요.
난 이런 돈가스 별로 안 좋아함...
크기만 크고 맛은 아수운 그런..
근데 이런 돈가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요것만 먹더라고요.
어디서 먹은 알탕이지..
나 알탕 되게 좋아하는데
알탕도 먹고싶다..
고니 추가한 명태탕도 먹고 싶어
반찬은 열무김치 살짝 입맛 돋구는
시콤새콤한 고론 거로다가 줬으면..
푸짐한 보양식 느낌인걸
사줘서 먹었는디 맛났음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빵의 조화도 좋쥬
요즘 좀 몸에 잘 안 받으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직까지는 따봉입니다. 커피는 하루에
한 잔만 먹기를 실천하려구유.
회사 다닐 때는 못 느꼈는데
카페인 흡입 후 밤에 잠을 못잠뉴
고된 노동이 카페인을
이겼었던 시절이 있었음
엥 이건 뭐쥬? 언제 먹었었니
뭐지..저 국물은 뭘까
고기 건더기가 안 보이는데 뭘까
여긴 기억나!! 싫은 사람들이랑 먹었던 곳
열심히 밥만 먹었던 곳!! 아 생각해보니
그 와중에도 주둥은 털긴 했었다.
나도 이제 차가운 사람이 되겠음. 경고임
아 저거는 원래 김치찌개 먹울려다가
완판 듀ㅐㅆ다구 해서 메뉴 양념게장 정식으로
바꾼건데 얼린 양념게장이 나와
아이씨하게 먹었어요. 시원해요...
이건.. 맛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
이 가게 참 좋아했는데..
너무 매워...극단적 맛
고기 좀 환영하는 편.
아 배고프니 다 좋다.. 그만 쓸래
배고픔에 지쳐 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