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쳇바퀴 : 케어베어 카카오프렌즈 콜라보~죠르디 플라워샵 등

쾌락의 쳇바퀴 : 케어베어 카카오프렌즈 콜라보~죠르디 플라워샵 등등


얍얍 !@
최근에 목표하던 것을 이루고
한동안은 정말 행복했는데
실로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새로운 물건을 사도 정말 잠시의 행복만 있을 뿐. 지출에 대한 죄책감이 커지고
그로 인한  찝찝함만 남는다.
그래도 공부를 통해 이룬 성취감은
물질적 소유에 대한 행복보단 오래갔는데
그것도 지속력이 그리 길지는 않고,
금방 본래의 드런 승질의 나로 돌아옴.
덥고 습한 날씨 등으로 인해....
뭔지 모르겠지만 모든 것이 또 짜증. 불유쾌..
뭔가 충족되지 않은 ... 갈증이 느껴집니다요.
요론 느낌의 요즘인디 최근 우연히 읽은 책에 정답이 있었다! 바로바로 쾌락의 쳇바퀴...
그랬던 것이다!!!!! 아니.... 물질적 소유가 오지는데
우찌 결핍이 오나 했는데 끝도없이 제자리로 오는 쳇바퀴처럼 그때의 행복에 대한 지속력은
오래 가지 않는다.. 뀽..........뿡
그렇기에 또 사는 ㄴ ㅏ 님
휴. 인플레이션 심각한데...돈 모아!!@@!!!
근데 케어베어랑 라이언 콜라보는 선물 받은 것임. 칭구가 사줌. 그러므로 나의 소비는 0이지?

우선 카카오프렌즈 케어베어 콜라보 마우스패드
이것 참.. 마음에 든다
이유 나열  1. 푸지다
2. 나님 콜라보에 환장함.헿
3. 마침 마우스패드 필요했음
그러므로 케어베어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는 대환영!
내가 좋아하는 두 캐릭터의 만남입니다
긍디 이번 콜라보 다른 물건들은
사실 키링빼곤 내취향은 없었는데
이건 참 마음에 듭니다 굿

이거슨 공부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충동구매를 때려버린 것.
솔직히 지금봐도 미니언즈 퍼즐은
왜 샀는지 모를...
밤에 공부하다가 진짜 하기 싫어서
퍼즐 맞추고 그랬는데..
뭐 덕분에 잡생각이 덜어지고
조급한 마음에 초집중을 했더랬지..
표정봐라 겁나 심통스럽네
그당시에 내 심리를 대변한 걸까...
뭐에 꽂혀서 산거임?
쌤을 향한 반항..?
나는 공부를 하지 않겠습니다
음...

글구 피카츄 무드등은 역시나 장식용도..
무드등 기능으론 x 전혀 안 쓰고 있다
그나저나 피카츄가 너무나도 귀엽다.
피카츄 무드등은..현재
피카츄 덩어리들과 같이 보고ㅑㄴ중
좀 저기도 정리 해야흐는디...

죠르디 플라워샵 브릭
이건 춘식이 군고구마 가게 옆에 놓을랴고
전부터 눈여겨 봤던 것인데
카카오 프렌즈샵 간 김에 샀당
아...여기 뭉탱이들 정리 좀 해야하는데....
공간 창조도 힘들어유

ㄴ ㅏ 바닥 멀쩡한 곳에선 찍을 슈 넚었을까
몰라요 하튼 춘식과 죠르디 지비츠 중
고민하다가 난 춘식고ㅏ의.의리로
춘식을 선택하였다 졸귀냄
그러나 가격 불유쾌 뭐임....진쯔
긍디.크록스 생각보다 발 아픔...쩝

이것도 샀음 이상해씨 그러나
여까지만 쓸게요 졸러 짗침 잘래
피곤의 쳇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