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추억

경주 불국사 입장료 가격 관람시간 확인

두부기 2021. 5. 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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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주 불국사 입장료 가격 관람시간 확인



어릴 적에 수학여행지로 당연한 코스처럼
다녀왔던 불국사를 새로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감회가 새롭다는 말을 괜히 쓰는 게 아니다
정말로 새로웠다 경주.. 예전에는
지겹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근데 왜 지겹다고 생각을 했을까 돌이켜보면 살면서 몇 번
안 다녀왔음.. 아마도 수학여행=경주라는
공식처럼 학년이 올라기도 경주만 향하니
나에게 더 가고 싶었던 여행지가 있었을 법했다



일단 경주 불국사 입장료 가격은
성인 (만 19세 ~ 64세) 6,000 원
청소년 (만 13세~ 18세) 4,000 원
어린이 (만 7세~ 12세) 3,000 원

단체 20인이상의 경우
청소년 3,500 원
어린이 2,5000 원
7세 이하 어린이 2,000 원

경주 불국사 관람(입장) 시간은
주중 오전 9시~ 오후 5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

연중 무휴고 매표 마감이 오후 5시 30분
퇴장 시간은 오후 6시 30분!


불국사 입구에서 오고가는 손님들을 반기던 관음송
실제로 보면 정말 인상깊고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다. 그나저나 사진을 참.. 개성있게 찍었군
솔직히 점점 사진 찍는 게 귀찮아 진다
포스팅도 귀찮아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포스팅을 해두면 분명히 시간이 지나서 본다
그래서 가끔 숨고 싶기도 혹은 그리워 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드는 생각들은 나를 꼭 아껴줘야지 그런 생각!
뭔...사진 하나로 구구절절 쓰고 있는데
이런 꿍얼꿍얼도 나중에 보면 재미짐

까꿍!
불국사에 처음 들어가서 느낀 점은 멋지다!
그리고 까마귀가 참 많았다.
서양에서는 까마귀가 행운을
상징한다고도 한다지? 그래 역시나 난
참 운좋은 사람이야! 까마귀들과 나름의
교감을 하면서 다양한 조경수도 구경하고
불국사가 정말 잘 관리했다 싶었음.



우왕.... 뭐지 근데 역사적 의미를 더하니
다르게 보이던 청운교와 백운교
근데 안내판 읽을 때마다 되게 새롭고 생소하네
간혹 기억 나는 것도 있고 ...

돌아다니면서 계속 느끼는 것이
불국사 탐방 오기를 잘 했다!
사실 경주 방문은 관광이 목적은 아니었고
개인적인 일때문에 온 것인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특정 나라에 대한 분노가 ...
잠시지만 급 애국자 됨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석가탑도 만나고
기분이 괜히 묘하다



이거는 그냥 ! 뭔가 인상깊어서 올림
이유는 모르겠다? 찾을 수 없는 이유.
걍 무늬가 인상깊음 뙇


다녀온지 쫌 돼서 미루다 지금에서야
올리는 불국사 내 사진들
근데 참 이모저모 많이 찍었네
갤러리 내 찍은 사진 남긴 흔적들을 보면
뭔가 당시에 내가 인상깊던 것들을
찍은 거 같은데 지금은 잘 기억이 안 난다
오....

여긴 아직두 기억나
이 장소에서 내려다보는
아우러보는 느낌이 좋았다
그 경관이 뭔가 날씨도 그렇고
마음이 평온해졌던 그런 느낌이 들었었쟈

평일에 방문했어서 사람도 없었고
구경하기 좋았던 불국사
그리고 함께 방문한 지인분이
박학다식한 분이라 설명도 많이 듣고
그랬었는데 우째 기억이 많이 ...날라갔네
그래도 조금이나마 배운 게 남아있음 된거쥬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불국사 박물관도
들려서 구경했다 여긴 별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보고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완전 좋음
더 세밀하게 불국사에 대해 짚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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