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플레인 모찌롤케익 부드러움

삼립 플레인 모찌롤케익 부드러움

요즘의 나는 부쩍 생각이 깊어지고 있다
깊은 생각 속에서 끈임없이 유영하는 나
단순한 게 좋은 거다 깊은 생각은 안 해왔지만
지금은 앞으로를 위해 생각할 때가 왔다
이렇게 열심히 생각했는데 나의 생각대로
따라주면 좋겠는데 인생은 쉽지가 않다
고백하건대 사람은 한 꺼풀 벗겨보면 별거 없구나
사람 참 별거 없다를 얼마 전 몸소 느꼈음에도
사람과의 관계는 참 변수가 많고 늘 풀기 어렵다
이렇게 마음이 복잡할 때 정말 달달한 걸 먹으면
나아지나? 나에게 해당사항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한 번 사먹어 보았다. 일전에 지인분이
맛있게 먹는 걸 보고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말해 뭐해 요즘 편의점 디저트들 엄청 잘 나온다
정말 각양각색에 고를 것도 많고
오바보태서 이런 것도 나온다고 싶을 정도로
맛의 즐거움이 증가했다. 삼립 플레인 모찌롤케익은 단순히 지인분이 잘 먹는 것을 보고 구매했지만 뭔가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기도 해서 구매한 것도 있다

빵이 몹시 부드러웠고 크림은 말할 것도 없다
입에서 샤르르 녹는 느낌이 났음 정말 맛있게 먹었다. 확실히 편의점 디저트류도 많이
상향화 됐다! 맛의 즐거움이 증가했음 +1
삼립 플레인 모찌롤케익 가끔 사먹기 괜찮겠음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당! :)